[아라시니시야가레] 야시마노리토 - 가와구치 호수 살인사건

스페셜하게 야시마 형님과 함께하는 즉흥 상황극

캐릭터 설정만 만들고 나머지 대사와 진행은 그때 그때 전부 에드립.

극 설정은...

상처없는 시체 앞에서 고민하고 있던 야시마 형사앞에 

유능한 형사 5명(아라시)이 차례로 나타난다.

다섯명은 추리를 통해 범인을 밝혀내고,

충격적이게도 범인은 아라시 5명중의 한명

맴버들은 절망에 울부짓는다....라는 간단한 설정

과연 계획대로 진행될 것인가...+_+

캐릭터 설정은...

아이바 마사키(별명 : 스크럼블 교차점)

    - 건들건들거리는 갸류남 형사.

    - 별명의 의미는 시부야의 지명이라고..ㅎㅎ;

마츠모토 준(별명 : 맛쵸 준)

    - 무의식적으로 근육트레이닝 하는 근육남

    - 별명의 의미는 머 근육질이라는 뜻으로 쓴거 같지만 

      마츠준-맛쵸준 이름으로 장난치고 싶었던듯..;;

니노미야 카즈나리(별명 : 컨트롤러)

    - 아키하바라계 매이악한 형사

    - 게임을 좋아하는 니노에게는 게임 "컨트롤러"가 제격 ㅋㅋ

오노 사토시(별명 : 캘리포니아 마이/캘리포니아 쌀)

   - 해외에서 돌아온 귀국자녀 형사

사쿠라이 쇼(별명 : 돈다케)

   - 꺅꺅 시끄러운 언니 형사

   - 돈다케는 여장하고 다니는 남자 잇코(IKKO)님하의 유행어임

 아라시니시야가레 - 2010.10.30 야시마 노리토

순식간에 캐릭터를 만들어낸 니노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지만,

강렬하기로는 쇼군이 쵝오...푸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