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



역대급 화제를 뿌리고 있는 강동원 배우의 뉴스룸 출연
뭐 실방보고, 일기예보 컷 보고, 보고 또보고 해도
질리지가 않는다.

어쩜 이런 생물체가 다있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팬심가득한 팬미팅인가
손사장님 팬미팅인가, 강참치군 팬미팅인가 혹은 둘 다인가 ㅋㅋㅋㅋㅋ
날씨 예보까지 완벽했는데, 왜 공식홈에 올라온 풀영상에는 날씨예보가 없는건가 ㅋ

할수없다. 32147510번만 더봐야징~







우여곡절의 10년 동방신기의 지금




한국의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싱글 『사쿠라미치』를 2월25일 발매.

작년 12월 발매한 앨범 『WITH』는 오리지날작품 3연속 1위를 기록, 본죠비가 가진 해외 그룹 역대 단독1위기록을 갱신. 현재 2번째 5대돔투어중의 동방신기가 데뷰10주년을 되돌아보며 이야기한다.






◆10주년을 넘긴 지금, 한순간 한순간을 추억해두고 싶다.


- 지금 10주년을 넘겼습니다만, 되돌아봤을때 솔직한 기분은?


[창민] 저는 10주년을 되돌아봤을때 많은 시간이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까지 특별한 생각은 아니고, 다른 해와 마찬가지의 1년이구나 라고. 일본은, 저희들에게 있어서도 또 하나의 home같은 해외입니다만, 지금처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는 증표의 숫자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호]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일이기도하고, 10년간 많은분들께 이렇게 사랑받는것은 좀처럼 없는 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동방신기가 열심히 해 왔기때문이아니라, 여러분과 함께해온 10년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브에서도 매번 말하고 있습니다만, 동방신기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것은 여러분이 동방신기를 소중히해주시고, 함께 열심히해주셨기때문이 아닐까 느끼고 있습니다. 10년을 넘겨, 다시 새로운 동방신기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 지난 10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창민] 닛산스타디움에서 열었던 라이브입니다. 7만명의 분들을 오게하는 힘을 가진 사람? 이랄까 자기자신에 놀랐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고,, 그렇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있을 수 있는걸까? 지금의 자신이 좀 굉장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의 일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 그 라이브에서 특별히 남아있는 광경은?

[창민] 라이브중에 함께 손을 흔들거나 점프를 하고 있을때라고 생각합니다만, 문득 생각한적이 있는데, 저희 친구들 10명이 모여도, 뭔가 하나가 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라이브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가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윤호는?

[윤호] 저는 10년을 넘긴 지금이 가장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작은 회상부터 닛산스타디움까지, 전부 저에게엤어 소중한 것이고, 한순간 한순간 모두 기억해두고 싶습니다.





◆ 동방신기의 지금의 스타일을 만들수 있었던 것은 일본 팬들의 덕분


- 서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윤호] 창민은 여러모로 변화했다고 생각합니다. 보컬면에서는 예전보다 솔직하게 노래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노래에 너무 집중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자신의 감정을 넣어 부르는 것에 능숙해졌달까. 그리고 댄스가 매우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창민] 예전부터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윤호의 댄스는  매우 훌륭하기때문에, 할말이 없습니다. 보컬면에서는 섬세한 표현이 더욱 잘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무대와 레코딩에서, 10년 해온 경험이 나오는구나 생각했던 때는?


[창민] 음이탈이 나와도 별로 놀라지 않는다.

[윤호] 지금도 음이탈이 나오면 분하지만, 예전은 가성이 나오면 텐션이 떨어져서. 지금은 그것도 (라이브의) 매력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민] 이전에는 실수가 있으면 분해서 집중할 수 없게되거나 했지만, 예전보다는 조금은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10년 해왔기때문에 실수나 음이탈이 나와도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이후의 꿈은?

[윤호] 계속 무대에 서고 싶어요. 그리고 한번더 닛산스타디움에서 라이브를 하고싶어요. 처음 닛산스타디움에서 라이브를 했을때는 "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운"만으로 된건 아니라는 걸 확인하고 싶어요.

[창민] 많은 분들이 라이브에 와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예를 들면 이번 삿포로돔공연은 1일이었습니다만, 며칠간이고 라이브 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싶어요.


- 일본의 팬에 대한 인상은 어떻습니까?


[창민] 해외 아티스트의 음악을 듣고 있어도, 좀처럼 타국의 사람을 오랫동안 응원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윤호] 인상이 변했습니다. 처음에는 팬분들이 차분히 음악을 들어주고 있다는 인상이었습니다. 그 거리감에 익숙하지 않아서 좀 서운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서로가 느끼는 것이 넘쳐 팬분들이 더 가까운 존재가 되고, 지금은 스탭처럼 동료같은 생각이 듭니다. 무대위에서는 무엇을 하더라도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대단하구나라고. 지금의 동방신기의 스타일을 만든 것은 일본팬들로, 일본에서부터 한국에 그 스타일이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한국,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에 있는 팬들이 서로 연락을 하고 있는 것도 동방신기팬의 특별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시스템이 된것도 일본 팬들의 덕분입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oricon.co.jp/news/2049590/full/



 


킨키키즈 도모토 코이치 8년만의 드라마출연

타마키 히로시와 "우산을 접는 여자" 첫 영상화

2015.1.25








킨키키즈(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36)가 8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인기 미스테리 작가 시마다 소지씨의 대표작 "미타라이 기요시 시리즈"의 『우산을접는여자』가 첫 영상화. 3월7일 방송 후지테레비 스페셜드라마 "천재 탐정 미타라이- 난해한 사건 파일 『우산을접는여자』"에 타마키히로시(35)가 연기하는 천재탐정의 친구인 작가역으로 출연. 둘이서 어려운 사건에 도전한다.


전문인 뇌과학뿐만아니라, 심리학이나 의학등 여러가지 학문에 통달한 희대의 천재탐정, 미타라이 기요시. 방송국에 따르면, 시마다씨의 미타라이의 캐스팅에 대한 강한 애착은 시마다씨 자신이 5년간  『미타라이를 타마키가 연기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준비하여 기용하게 되었다.


타마키는 천재 탐정을 연기하는데 『미타라이는 타인의 마음을 콘트롤해가면서 살아가는 인간으로 "상대가 이렇게 나오겠지"라는 것을 예상해가면서, 발언, 행동하기때문에, 감정이 그다지 표정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런 의미로 답답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촬영 첫날은 조금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웃음)』라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말하고 있다.


그런 미타라이의 친우로 작가인 이시오카 카즈미를 연기하는 도모토 코이치는, 2007년 7월 분기에 방송된 연속드라마 『스시왕자』(테레비 아사히) 이래 드라마 출연. 2002년 10월분기의 『리모트』(닛테레) 에서 함께 울연했던 두사람이나, 함께 출연하는 신이 없어, 이번이 실질적인 첫공연이 된다.


도모토 코이치는 『감독님이 미타라이와 이시오카에게 차별(다른점)을 주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이시오카의 대사에 조금 현대적인 언어로 고친 부분이 있습니다. 머리는 좋지만 삐뚤어진 미타라이에 대해서도, 이시오카는 여러가지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천진난만한 성격이기때문에, 여러가지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 연기했습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두사람에게는 마음 깊숙한 비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해석하고 연기해왔다.


드디어 영상화에 승낙한 시마다씨는 『본격 미스테리"의 명탐정은 21세기가  깊어감에, 더더욱 수요를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마키상,  도모토상의 코멘트를 읽으면, 이런 구조를 어렴풋이 감지하고 있는 것처럼 읽을 수 있습니다. 타마키+도모토 콤비는, 현재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확실하게 보증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스타인 두사람이 자아내는 공기도 무르익고, 지금까지 누구도 얻지못한 탈일본형의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빠른 시리즈화를 기대하고 있다.



---- 여기까지 뉴스 번역 ----



코이치 드라마 출연이 8년만이구나...-_- 쟈엔...애들 일좀 시키자..ㅠ_ㅠ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인데 뉴스들이 어째 

코이치 8년만의 드라마 출연이 메인 타이틀이냐..ㅋㅋㅋ

올해는 킨키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넹.;







도모토 코이치 8년만의 드라마

-정작 주연은 타마키 히로시인데 신문 타이틀은 코이치의 8년만의 드라마 출연.ㅋ-








카이군 『소프트뱅크 CM 오또상, 은퇴했습니다』




여성자신 4월23일 수요일 기사


소프트뱅크의 오또상』로 알려진 카이군이 그 아버지역을 은퇴하게되었다.

올해 11살을 맞아, 인간으로 말하면 환갑.


눈도 조금 백탁하기시작, 털도 윤기가 없어지고 있는 카이군.


『최근 쉽게 지쳐서 집중력도 끊어지고, 나이들면서 괴박해져서, 말을 잘 안듣 일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카이군의 주인. 뒤를 이어 오또상 역을 연기하는 것은 카이군의 장남 카이토(2세)다. 

방송중인 최신 CM에서는 이미 카이토로 변경되어 있다.


『일하는  개는 8세정도까지 라는 것이 보통이나, 카이는 11살까지, 열심히 일해주었습니다.


카이군, 7년간 큰 역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엔투가 오또상이 은퇴한다는 얘기를 해줘서... 기사를 한번 살짝 찾아봤다.

소뱅 와이파이 강아지 사진이 붙어 있으면 왠지 반갑고 그랬는데,

은퇴라고 해서..ㅎㅎ


사람이든, 강아지든, 오래도록 알고 지낸 이가 안보이게 된다는 건 

서글픈 일이구나. 나랑 상관이 있던 없던 말이지.




연아야, 고마워

뉴스2014. 2. 21. 15:25




퇴근하자마자, 집에 들어가서 일단 잤다.

새벽에 연느님의 경기가 있잖아.


어제 쇼트경기도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려고 했는데,

알람을 맞춰놓은것도 아닌데, 알아서 눈이 떠지드라


오늘 새벽에도... 

알람을 맞추놓은 것도 아닌데, 눈이 떠지더라.

여왕님의 마지막 경기 보라고...



쇼트 경기때처럼 왠지 알수 없는 기분에...심장이 두근두근

첫번째 두번째 연아는 저렇게 담대하게 하나 하나 아름다운 점프를 보여주는데

난 왜 이렇게 두근두근


모든 경기가 끝나고 음악이 멈췄을때

진짜 너무 감동적이었다



평소 피겨 같은거 본적도 없으면서, 

연아가 나타나서 피겨스케이트를 눈여겨 보게 되었고

그런 하찮은 팬이지만,

그런 내눈에도 연아는 너무 최고였어



그래 메달의 색이 무슨 상관이니

우리가 봤어

우리가 다 봤어



연아야 고마워, 연아가 최고야


기무라 타쿠야 "무사시" 스페셜 드라마 출연



인기 그룹 SMAP 의 기무라 타쿠야가 TV아사히 55주년 기념 스페셜 드라마

"미야모토 무사시"(내년 3월 2일 연속방송)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TV아사히 드라마 출연하는 것은 19년만. 시대극은 영화 "무사의체통"이후 8년만.

에도시대초기의 검사로 이름을 알린 <미야모토 무사시> 역에 도전


기사 전문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1226-00000004-dal-ent



안드로이드 촬영이후 시대극 출연이 결정되어 있어서 

머리를 자를 수 없었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요즘엔 소문들이 자꾸 이렇게 현실이 되니, 

히어로 시즌2도 그냥 소문으로 끝나지는 않겠지.. 살짝 기대도 해본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배가본드 만화 주인공으로도 유명한데,

우리 기무라 타쿠야가 어떻게 소화해 낼지 기대된다.

이런 비주얼을 기다리면 되는걸까낭. ㅋ







오리콘 스타일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라고 한다.


2013 상반기 브레이크(ブレーク.약진)한...

상반기를 반짝반짝 빛낸 배우 랭킹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음...뭐랄까 요즘 자주 눈에 들어오는 배우도 있고,

이제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배우도 있고..


후쿠시 소타는 예능프로 나온걸 보니 애가 순수순수- 맑음맑음- 수줍수줍-

그래서 훤칠하게 큰키에도 멋있는게 아니라 귀여운 듯..ㅋㅋ

오카다 준이치가 귀엽다고 한걸 이해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우리 엔투가 이뻐하는 칸자니의 오쿠라는...

점점 배우가 되어 가는 듯 하긴 한데...

뭔가 작품의 선택이..-_- 아쉬움 320%


아야노 고는... 머리기르고 악역으로 나올때는 정말 존재감 있었던거 같은데..

머리 자르고 살짝 착한역들을 하면서..-_- 평범해진듯하지만..

머..그래도 머리 자르고 방송도 많이 나오는거 같으니 좋은거겠지?


한때는 정말 잘나가던(?) 막 날아갈것 같던...봄말이(미우라 하루마)

애긔애긔하던 고등학생의 티를 벗고 연하남이 되었다며...

라스트 신데렐라가 잘되서 다행이야..ㅋ


심지어 너무 귀여운 우리 후쿠군도 있고...

점점더 이쁘게 잘자라고 있어 이 기특한 녀석..크흑

이러다 유승호처럼 너무 잘 자라는거 아닐까? 라며...

완전 기대하고 있다며..ㅋㅋ


아무튼 앞으로 얼마나 날아오를지 이 젊은 배우들 관심있게 지켜 보도록 하자. +_+






조사시기:2013年6月24日(月)~6月27日(木) 
조사대상:合計1000名(자사 앙케이트・패널【オリコン・モニターリサーチ】회원10대、20대、30대、40대의 남녀) 
조사지역:전국 
조사방법:인터넷조사

원문 : http://www.oricon.co.jp/entertainment/special/page/614/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작들을 공개했다.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사이트 바로 가기 

 -> 상영작 확인하려면 프로그램 메뉴에서 상영작검색 GO!GO!


아무튼 역시나 내가 관심을 갖는것은 한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_-

당췌 개봉을 안해주는 일본영화들이다.


이번 상영작(일본 영화) 중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작품들을 모아봤다.

작품이 많으니 세편씩 쪼개서 올리는 걸로... -_-

먼저 소개할 작품들은
예고편이 나왔을때부터 일본에도 이런 작품이 라고 생각했던 이쿠타 토마 주연 - 뇌남
역시 빠지지 않는 원작의 실사화 - 도서관전쟁
그리고 늘 봐오던 잔잔한 일본 영화같은 분위기 - 노란코끼리 세편이다.






  • 뇌남 脳男, The Brain Man, 2013
    이쿠타 토마, 마츠유키 야스코, 에구치 요스케

    남다른 신체 능력을 가진 감정이 없는 
    살인마 "뇌남 '의 모습을 그린 액션 서스펜스. 
    '제46회 에도가와 람포상' 수상작인 
    '슈도 우리오'의 동명 소설의 원작.

    쟈니즈 출신으로 유일하게 연기만을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쿠타 토마의 기대작이다.
    연기를 전문으로 한다고 화제가 되기도 하고,
    영화 인간실격으로 상도 많이 받았는데,
    뭔가 대표작이 없는 것같은 -_- 느낌이지만
    늘 기대하고 있는 기대주..랄까. ㅎㅎ

    마츠유키 야스코는 일드 팬들에게는 마더에서
    제자를 납치하는 선생님 역으로 많이들 알고 있을듯

    에구치 요스케는 이제 세월이 흘러 중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배우님. 구명명동 시리즈가 대표작
    일까나...믿고보는 배우.











  • 도서관전쟁 図書館戦争
    Library Wars, 2013
    오카다 준이치, 에이쿠라 나나

  • 서기 2019년 일본 미디어 양화법이 통과되면서
    책읽는 자유가 사라진 사회.
    이에 맞서 도서관을 지키는 도서 특수부대원의
    이야기

  • 자니즈 출신으로 드라마 SP를 시작으로 
    어느덧 액션 전문배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오카다 준이치의 주연 영화
    에이쿠라 나나의 연기가 살짝 걱정되지만
    역시 기대되는 것은 오카다 준이치의 액션연기

  • 늘 주연을 놓치지 않는 에이쿠라 나나
    원작 컨셉상(키작은 남자 선배 - 키큰 여자 후배)
    에는 더할나위 없이 어울리지만...
    영화에서는 잘해줬길 바라며..ㅎㅎ

  • 젊은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고 있어 그 발랄한 조합과
    드라마 SP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오카다의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고 있다.











  • 노란코끼리
    きいろいゾウ,
    Yellow Elephant, 2013
    미야자키 아오이, 무카이 오사무

  •  니시 가나코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노란 코끼리'를 영화한 작품으로 부부간에 서로 사랑하고 상처 받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 츠마역의 미야자키 아오이
    일본의 인기 20대 여배우 중에서 어떤 역이든
    가장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잘 표현해 내는 배우
    는 역시 미야자키 아오이가 아닌가 싶다
    주로 영화쪽으로만 활동해서, 드라마에서도
    보고싶은 배우

  • 무코역의 무카이 오사무
    요즘 제일 잘나가는 남자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무카이 오사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연일때는 왜 안뜰까
    그랬는데 뜨고나니 왠지 반짝임이 사라진듯한
    느낌이 들어 안타까움












요즘 갑자기 우리나라에 각종 음악페스티발이 이렇게 많아도 되나 싶게 많다.

머 다 모아서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째뜬 전통있는 강자. 은근히 라인업이 괜찮은 

펜타포트에 포르노 그라피티 형님들이 출연하신다고. +_+


귀여운 인사를 남기셨다. ㅎㅎㅎㅎㅎ

진격의 포르노 그라피티!!

아...펜타포트는 올해 예정에 없는데...-_-

괜찮아 난 포르노 그라피티 형님들 잘 모르니까..ㅋ




펜타포트 참가 인사 영상







어째뜬 내가 젤 좋아하는 형님들의 곡..

강철의 연금술사 1기 오프닝

포르노그라피티 - 메릿사 メリッサ



연두닷컴

뉴스2013. 2. 19. 00:00

연두닷컴 바로가기 : http://simons.smartidc.co.kr/index.html




일드 좋아하는 친구가 만들어준 일드 정보채널 연두닷컴.

한페이지 짜리지만 일일이 링크 다 걸고...하루종일 편집해준...

당신께 _ _) 이영광을... 아 정말 재밌었돳!







4 항례의 수사회의 씬도 스케일 업


레이코와 쿠사카가 맞선다. 레이코와 간테츠인 카츠마타가 맞선다. 

「스트로베리 나이트」 팬에게 있어서 기대하고 있는 신의 하나가 수사회의의 신일 것이다.

극장판의 수사회의실은 카도카와 다이에이 스튜디오에 셋트가 짜여졌다. 

게다가 이번에는 3개의 사건의 합동특별수사회의라는 것으로, 

히메카와반을 비롯해 라이벌의 쿠사카, 어쩐지 레이코에게 달라붙는 이오카, 

수사1과장 경시정의 와다(미우라 토모카즈), 상대 4과주임의 카타야마(시바 토시오)등

올캐스트에 가까운 면면이 회의실에 집합. 그 수 메인캐스트를 포함하여 77명!


사복경관 77명이 줄줄이 늘어선 그림은 영화만이 가능한 스케일.

일제히 경례하는 순간은 정확하게 딱 들어맞아 뭐라 할것없이 아름다운 씬이 되었다.


그런 대규모 긴박감이 있는 씬에서 웃음을 끌어내는 것은 

연속드라마에서도 익숙한 레이코, 키쿠타, 이오카의 콩트같은 어울림이다.

「레이코짜응!」이라고 접근해오는 이오카를 키쿠타가 놓치지않고 차단 & 강렬하게 찌르기 작렬!

테이크를 거듭해갈수록 절묘한 합과 템포가 만들어져 

더욱 거듭할수록 힘이 더해지는 것은 연기자의 연기에 열정이 들어가 있다는 증거다.


감독의 기분 좋은 「컷!」의 목소리가 회의실에 울려퍼진다. 

정말 긴장감이 흐르는 촬영이 되었다. 

77명의 경찰관으로 가득찬 회의실의 부감 장면을 찍기 위해서 스튜디오 셋트 내부에 

거대한 크레인이 설치되어, 깊이있고 박력으로 가득찬 영상이 카메라에 잡을수 있었다. 



의역은 상당부분 있음...ㅎㅎ;














스트로베리 나이트 

다케우치 유코 & 니시지마 히데토시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있던 감정...




―― 히메카와와 키쿠타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연속 드라마부터의 팬에게는 그것이 볼거리의 하나가 되었는데요, 

니시지마상 라이벌이 출연했네요.

【니시지마】 그렇네요. 

                     연속드라마에서는 다음 한발 가까워지지 못하는 키쿠타와 히메카와의 관계가 그려졌습니다만,

                     키쿠타는 뭐라고 할까 타이밍이 나쁘네요. (웃음)

                     그렇지만 예민한 인간이지요, 히메카와 안에 어떤 어둠이 있다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에 자신은 터치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 키쿠타는 그것을 눈앞에 들이댈 수 있는 것입니다.


―― 히메카와의 선택에의해 둘은 어떻게 되는 건가? 라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네요.

【니시지마】 주변 친구들도 「히메카와와 키쿠타 둘은 영화에서 어떻게 되냐?」고 자주 물어보곤 합니다. 

                     의외였던것은 여성분이라면 이해하겠는데, 남자분들도 물어보는거예요. 

                     그렇지만 그렇게 보고 있다는 것은 기쁩니다.

                     그러니 연속드라마때는 「연애관계는 50보100보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저항해도 어쩔수없다고 생각이 바뀌어, 지금은「삼각관계를 봐주세요. 」라고 말해도 되지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웃음)


―― (웃음) 촬영현장에서 키쿠타파인가? 아니면 마키타파인가? 라는 대결로 달아올라다고 하던데요.

【니시지마】 다들 완전이 마키타파예요.

                     오오사와상은  멋있고, 뭔가 있을때마다「키쿠타  한심해!」라고 듣고있으니까.

                     머 키쿠타는 그런 위치입니다.(웃음)

【다케우치】 그렇지만 키쿠타상의 멋진부분은 어떤일이 있어도 사명과 사생활을 나누고 있는 점이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본적없는 남성으로서의 키쿠타상 - 마키타상과의 대치하고 있는 부분이라던가, 

                     자신의 의지로 히메카와에의 생각을 표출해내고 있는 부분이라던가, 

                     그런 키쿠타상의 모습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아 “남자”로구나..라고.

                     마키타상이 등장한 것으로 키쿠타상의 그런 일면이 보였다고나 할까, 

                     정말 극과극의 두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마키타가 키쿠타의 연애모드의 스위치를 눌렀다는 것이로군요. 

【니시지마】 그렇네요.


――그런 키쿠타와 마키타의 대치씬은 상당히 남자답고, 한편 뜨거웠습니다.

【니시지마】 긴장감있었네요. 그리고 역시 (자신도) 마키타를 연기하고 싶었다..라는(웃음)

                     그런건 접어두고 마키타역은 오오사와상이었다는 것이 크네요.  

                     다만 저로서는 키쿠타는 히메카와를 대하는 자신의 생각을 눈치채지못한채, 형사로서 마키타를 심문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예요. 그렇지만 감독님으로부터 「아니야 달라달라.(히메카와에의 기분) 용서할수 없어서 

                     더더욱 마음이 흔들리며 움직이고 있을것이다」라고 들어 알게되었습니다.

                     키쿠타와 히메카와의 연애란 무척 어린애같다고할까.

                     예를들어 부딪칠것 같이 되어 「아앗!」하고 두근거리기도했다가, 어깨에 뭔가를 덮어주고는  

                     「앗 죄송합니다...」같은..

【다케우치】 첫사랑에 가까운?

【니시지마】 맞아요. 희미하게 느꼈던것 같네요. 

                     그렇게 있는데 마키타가 등장하는 것에 의해 어떻게해도 어른인 여성, 어른인 남성의 부분이 나와버리는.

                     어쩌면 (키쿠타는 어른의 연애를)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다케우치】 저는 그녀가 연애하게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 흥미는 확실히 있었지만서도, 

                     막상 이런 형태를 보게되니 「아아 레이코도 한사람의 여성이었다」 랄까(웃음). 좀 의외인것도 있었네요. 

【니시지마】 그렇지만 다들 그런 히메카와를 보고싶어하는거예요. 키쿠타의 어른 남자의 느낌이라든지도요.(웃음)

【다케우치】 뭔가 평소의 직감이 없어져버리는지는 않을까, 연애하는 것으로 그 레이코로 있을수 없게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조금은 걱정하게되거나 했었네요.


―― 그렇다는 것은 다케우치상에게 있어 히메카와 레이코는 동경하는 존재였다라는 것인가요?

【다케우치】 거기에 가깝네요. 스스로 싸우고, 뭔가 취하고, 그렇게 사람을 끌어들여 간다.

                     “만나는 사람 전부와 대결”같은 기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예요. 

                     그런 레이코의 싸우는 방식이나 말투에서 저 자신이 에너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다만 연기하게되면 항상 엔진을 전개하지않으면 설득력이 없어져버리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어딘가 동경같은 것을 안고 있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여성팬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시리즈를 통해 오랫동안 함께 일해왔기 때문에 비로소 보여진 서로의 의외의 일면이나 놀랬던 일은 이었나요?

【다케우치】 니시지마상은 누구랑 얘기를 해도 차분한 분이라고 생각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역할로서도 그런것도 있지만,  키쿠타상과 마키타상의 씬을 보고나서, 

                     니시지마 상을 화나게하면 무섭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웃음)

                     그렇지만 현장에서는 항상 다들 니시지마상을 웃게하려고 하거나, 참견을 하거나 하고 있었네요.  

                     절대로 화내지 않는 사람이라는 안심감이 있었기 때문에 좋을데로 캬캬 떠들고 있었습니다.(웃음)

【니시지마】 정말 다들 심했어요.(웃음)


―― 참고로 어떤 참견을 하고 있었나요?

【다케우치】 연기를 하고 있는 도중은 물론 진지하지만, 

                     그 이외에는 「니시지마상, 타케다 테츠야상(간테츠역)의 성대모사 잘하시죠」라고 

                     찔러보거나 여러가지예요. 

                     곤란해하는 니시지마상을 보고있는 것이 재미있었다고나 할까, 사랑스러웠다고할까.(웃음)

【니시지마】 완전 심한 얘기지요.  타케다상의 성대모사같은거 한번도 해본적도 없는데 다들 얘기하니까.... 

                     그런게 엄청 있었어요. 

【다케우치】 사랑이예요. 사랑(웃음)




―― 사랑, 이라고 생각합니다(웃음) 니시지마상은 다케우치상의 어떤 의외의 일면을 발견하셨나요?

【니시지마】 다케우치상은 상당히 잘 울어요. 

                     연기로 우는 것이 아니라 예를들면 히메카와반의 누군가가 올업(촬영종료)날이라던가  

                     감격해서 울고. 그래서 연기하고 있는 히메카와는 프로페셔널이지만, 

                     (다케우치상 자신은) 좋은 의미로 굉장히 인간적이고, 

                     프로같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이 매우 멋지다고. 

                     물론 우리들도 작품에 대한 추억이 있어 그런 기분은 있지만서도, 

                     다케우치상은 그것이 누구보다 강해서, 지나치게 강해서 정도를 넘었다고 느낄때도 있거나 했습니다.(웃음)

【다케우치】 오랜기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었지만, 저는 정말로 이 작품이 좋거든요. 


―― 그런 좋아하는 시리즈의 극장판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신을 들려주세요. 

【다케우치】 역시 라스트신이네요. 무엇을 생각해 그 한마디를 말했는가, 

                     분명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파악하는 방법이 다르겠지라는.

                     여러분이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기대되네요. 

【니시지마】 바르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것도 한개의 테마. 

                     그렇기때문에 그 바름이라는 것을 위해 히메카와를 비롯한 와다1과장이 

                     어떤 행동을 취하는 가도 볼거리입니다.

                     남자로서는 라스트에 가까웠던 와다1과장, 간테츠, 하시즈마 관리관, 이마이즈미 계장의 신은 

                     무척 흥분되었습니다. 그리고 키쿠타가 개인적인 생각을  억누르고 일을 완수하려는 것은, 

                     (연기자로서도) 하고싶었던 연기였기때문에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볼거리기도한 히메카와와 키쿠타와 마키타의 삼각관계에 대해, 

    다케우치상으로부터 히메카와에게 뭔가 얘기해준다면 어떤 메시지를?

【다케우치】 「레이코, 슬슬 알겠지? 알고있지?」 라고 멈추겠습니다. 

                     레이코가 마키타상을 조사하는 신이 있는데....

                     그 근처에서 레이코를 멈추겠습니다!

【니시지마】 그렇지만 그때는 벌써 끌리기시작하고 있는거죠.(웃음)

【다케우치】 그렇네요. (웃음)



원문 : http://www.oricon.co.jp/entertainment/column/strawberrynight/vol004.html








키쿠타 vs 마키타,

레이코를 맴도는 열기 대결



6월19일. 촬영도 무르익어가던 이 날은, 키쿠타 역의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촬영종료일로,

아직 키쿠타와 마키타가 레이코를 마주보고 대결하는 중요한 씬의 촬영일이었다.

도내의 빌딩의 한 방에 한발 들여놓으면, 거기는 龍崎조직. 極清회의 사무소가!

레이코가 마키타에게 이용당하는 것은 아닌가, 불안해진 키쿠타가 혼자서 極清회에 쳐들어가,

마키타와 불꽃튀는 긴박한 대화를 펼친다. 남자와 남자의 대결신의 촬영이었다.


연속드라마에서는 키쿠타는 상관인 히메카와 레이코를 지키는 기사같은 존재로서,

여성팬으로부터  압도적 인기를 얻었다. 「키쿠타!」라고 레이코가 부르는 것만으로,

레이코가 뭘 원하는지 이해하는 그 이해력은, 정말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되지 않는 것.

그런 이상의 부하 넘버원의 남자를 위협하는 존재가 극장판에 등장하는 것, 오오사와 타카오가 연기하는 마키타다. 


형사의 눈에서 남자의 눈으로 변하는 순간의 키쿠타, 그것을 도발적인 한편 냉정하게 되될려주는 마키타, 

그 두사람의 격렬함도 아름다운 배틀로서 촬영현장에서는 「매력적인 것은 키쿠타인가? 아니면 마키타인가?」할만큼

키쿠타 vs 마키타의 멋진 남자 대결이 은밀이 이뤄지고 있었다.


물론 이 두사람의 섹시남의 열연에 사토 감독도 텐션이 높아져.

좋은 그림이 찍혔을때의 목소리 「좋아~!」「오케이!」가 몇번이나 현장에서 울리고 있었다.








히메카와반 니시지마상이 베니스에서 사온 선물 야유



혼다 테츠야의 인기 미스테리 소설을 실사화했던 고시청률의 드라마가, 대망의 영화화가 되어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공개를 기념하여 1월 15일(화)심야, 도쿄 토호 시네마 록본기 빌딩에서 영화본편을 시작으로, 새로이 제작 된 

스페셜 드라마를 일기에 상영하는 「스트로베리 올 나이트」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날은 주인공인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연기한 다케우치 유코를 시작으로, 함께 출연한 니시지마 히테토시, 

코이데 케이스케, 우카지 타카시, 타카시마 마사히로 등 “히메카와반”이 팬들의 앞에 처음으로 집결.

팀워크 발군의 토크를 펼쳤다.


영화는 팬들에게도 걸작이라고 알려진「인비져블레인 」을 원작으로, 9년전에 일어난 어느 사건에 관계된 연속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히메카와반이 뒤쫓는다. 이번회로 시리즈가 완결될 예정으로, 다케우치상도 「3년가까이 가져왔던 것이 영화화되었다. 

이번에는 여러 생각이 북받쳐오르네요.」라고 히메카와와의 “이별”에 조금 숙연. 

한편, 히메카와반의 면면은 「히메카와는 괴로움을 겪으면, 겪을수록 매력으로 보인다.」(니시지마상), 

「호시(범인)과 싸우고 있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코이데상)「허무함속에 있는 강함을 등이 말하고 있다」(마루야마상), 

「너무도 멋있음에 빨려들어, 생각지못한 NG를 내고 만다」(우카지상)

「메이크만으로는 표현할수 없는, 다케우치 상의 눈빛이 멋지다」(다카시마상) 라고 이번에도 히메카와 = 다케우치상에 완전 반했다.


캐스트진이 제각각 촬영때의 에피소드를 얘기하던 중, 우카지상은 「니시지마상이 해외로케의 선물로 맛없는걸 사왔었다」고 폭로.

그러자 다른 사람들도 입을모아, 니시지마상의 해외 기념품을 품평하는 생각지않은 전개가. 

어째뜬 베네치아에서 샀던 “리코리스과자”였다고, 니시지마상도 「실은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라고 솔직했다. 

그 후에도 「니시지마상은 더 과묵할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잘 웃는 사람」(다케우치 상),

「대기실에서 장난치고, 펀치파마의 가발을 쓰고 있다」(타카시마상) 등의 실상도 밝혀져, 완전히 “놀림받는 캐릭”이 된 니시지마상이었다.


15(이치고=딸기/숫자 1=이치, 5=고)날의 한밤(나이트) 11시부터 시작된 이벤트에는, 영화『스트로베리 나이트』 더해, 

그 후일담을 5편의 단편으로 그린 스페셜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그후・더 인비져블레인」, 

영화 공개주에 4일밤 연속으로 방송되는 「스트로베리 미드나이트」가 올나이트 상영되었다. 



* 리코리스

지중해 연안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인 허브이다. 

기원전 수백년 전부터 약용한 식물이며 인도와 중국에서도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다. 

그 향이 아니스나 펜넬과 비슷하지만 약간 더 강한 편이고 맛은 매우 달콤하다.

[출처]  두산백과











2
히메카와 레이코의 수수께끼와 어둠과 색의 비밀



타고난 프로파일링센스와 직감과 행동력을 무기로,

여러가지 어려운 사건의 진상을 해결해온 히로인. 히메카와 레이코.

논캐리어로 있으면서도 경시청 수사1과 살인범수사10계, 히메카와반 경부보로서 

부하를 통솔하는 히메카와 레이코의 캐릭터는, 남성여성 불문하고 팬들을 끌어당겼다.


7센티 힐의 검은 구두, 센스가 빛나는 모습, 좋은 바지수트도 히메카와 레이코라면 가능하지만,

그중에서도 히메카와 레이코를 말하는데 빠뜨릴수 없는 중요 아이템은,

그렇다, 에르메스의 붉은색 오타크로아 백이다.


연속드라마 시리즈의 서두에 등장한 이래, 4년간 사용하고 있는 설정의 오타크로아는 극장판에서도 등장한다.

경부보의 승진 축하로 중고품을 24개월 할부로 구입한 가방이지만,

왜 에르메스인가? 왜 붉은색인가? 라는 대수롭지 않은 의문이 이번회의 키쿠타와 대화에서 명확해 진다.


또, 붉은색은 드라마 시리즈로부터 인상적으로 사용되어왔던 키컬러이기도 해,

붉은색을 시작으로 캐릭터와 맞춘 색을 자연스럽게 영상에 집어넣는 것은 사토 감독의 고집의 하나다.


스페셜드라마에서는 고교생인 레이코가 연속부녀자 폭행사건을 겪었을때 보고 있던 

붉은 달같은 명신에서 붉은색이 인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속드라마에서는 히메카와반의 각각의 캐릭터의 옷색 - 레이코는 검은계통의 옷에 붉은 가방,

키쿠타는 검정과 그레이, 하야마는 밝은 그레이, 유다는 산뜻한 블루계, 이시쿠라는 브라운계라는 형태로 

캐릭터가 색으로 나누어져, 그 이미지 컬러는 극장판의 「우산」에도 반영되어 있다.


더우기 극장판에서는 이제까지의 조건에 「비」를 의미있게하는 "수묵화 같은 톤"이라는 이미지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미즈시마히로가 배우복귀! 

토보소 야나 「흑집사」실사영화화에서 "세바스챤"으로


Movie Walker 1月9日(水)10時27分配信



현재연재중인 코믹 단행본15권까지 누적발행부수가 1400만부를 돌파(해외분포함)하고 있는 

대인기 코믹스 「흑집사」가 미즈시마 히로 주연으로 실사화된다.

원작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텔레비젼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어, 2009년에는 연극판도 상연되고있다.

2010재팬 액스포 어워드의 최우수소년만화부문수상, 2011Animagic(독일)에서 Best International Manga상 

등을 수상, 전세계 42의 국가와 지역에 발생되고 있다.

유례없는 세계관과 등장인물의 캐릭터조예가 인기로, 스토리의 템포, 감춰진 복선, 수수께끼 해결의 클라이막스를 가진 작품이다.

영화에서는 토보소 야나의 허가를 받아, 원작으로부터 130년후를 무대로한 완전 오리지날 스토리가 전개된다.

미즈시마히로가 연기하는 것은 주인공 세바스챤 미카엘리스. 지식, 교양, 품위, 요리, 무예, 용모,

모든것에 대해  완벽한 완전무결의 악마 집사다. 수많은 영화화의 요청속에,

토보소 야나도 세바스챤을 미즈시마가 연기하는 것으로, 영화화를 허락했다고 한다.

이번 영화화에 대해, 토보소 야나는 「『흑집사』를 실사화하게 되다니 꿈만같다.

미즈시마상이 연기하는 세바스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기대되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완성을 기대합니다.」라고 기대하고 있다.


 마츠하시 신조우프로듀서는 원작의 매력에 사로잡혀, 토보소 야나가 그리는 다크미스테리에 매료되어

실사영화화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미즈시마의 기용에 대해서,

「원작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가진 주인공 흑집사 세바스챤 미카엘리스를 일본인이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

저는 계속, 그게 가능한 것은 미즈시마 히로밖에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독자도 납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기 만화를 영화화하면 반드시 히트한다고 말할수는 없고,

『그 원작의 주인공과, 연기하는 연기자의 이미지가 딱 맞지않으면 사랑받을수 없다』는 것은 경험상 잘 알고 있습니다.

영화화 실현을 위해 그를 설득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출연  타진을 한것은 1년반 이상 전입니다.

『미즈시마상이 하지않는다면 이 영화화는 하지않는다』고 미즈시마 쪽에 왕래하며, 미즈시마상이 원작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후, 몇차례 작품에 대한 회의를 하고, 그도 이 작품을 사랑하게 되어,

드디어 출연 OK 답변을 받은 것이 바로 얼마전 일입니다.」라고 밝혔다.

『BECK』(10)이후 영화출연으로, 본작으로 배우복귀를 하게된 미즈시마는,

「지금까지 무엇을 하던지 자신의 생각해서 낸 답을 믿고 행동해왔습니다만,

마츠하시상과 이 작품을 믿을뿐이라고 직감으로, 저는 따르지않을수 없었습니다.

영화 『흑집사』를 좋은 작품으로 만들려면 어떻게해야 좋은가, 그것을 항상 생각해가며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심경을 얘기했다.


감독은 『NANA』 시리즈의 오오타니 켄타로와 텔레비젼 애니메이션「TIGER&BUNNY」와 

SMAP와 콜라보레이션했던 NTT「GATCHAMAN(독수리오형제)」TVCF의 사토케이치 2인체제.

영화『흑집사』는 4월 크랭크인 예정, 올해 공개된다. 【Movie Walker】






1. 모든 것은 빗속에서 말한다.


「인비져블레인」을 원작으로한 이번회의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키워드는 「비」.

맑은 날의 씬은 1씬뿐.

그이외에는 모든 씬에 엄청난 비가 내리고 있고, 이런 설정이 극장판의 특징이다.

실외로케는 물론, 회의실, 카페와 호텔의 창에도 제각각 비가 쏟아진다.

조용히 내리는 비, 격하게 내리는 비,마치 비가 또하나의 감정인 것처럼  비추어지고 있다.

제작전에는, 전편 비의 설정으로 한다는 것은, 예산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어렵지는 않을까?」라고하는

염려의 목소리도 높았지만, 드라마 시리즈부터의 「스트로베리 나이트 」 스탭의 기술과 훌륭한 팀웍으로

「정말 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염려는 날려버리고, 예술의 비라고 할만한 아름다운 비를 스크린에 새겼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엄청난 촬영현장이었다는 것은 틀림없고, 최고의 고생은 촬영기간중 맑은날이 많았던것.

맑은 지역에 비를 내리면 여우비같은 영상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로케현장에서는 「맑기를기다림」이 아닌 「구름을기다림」이, 이 현장의 일상이었다.

지면을 적셔도 금새 건조해져버리고, 쾌청해서 촬영이 쉬게되는 통상과는 반대의 수고가 있었다.

시내를 차가 달리는 신도 비. 리얼한 비를 표현하기 위해 스크린프로세스*라고하는 고전적인 촬영방법이 채용되었다.

(*영화·텔레비전에서, 미리 촬영해 놓은 배경 앞에서 연기하여 실제로 그 장소에서 연기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


또 유일한 맑은 설정의 씬, 레이코와 키쿠타가 마주보는 클라이막스 신은 

6월 14일의 활짝개인 초여름의 하늘의  밑, 도내의 공원에서 촬영되었다.














기사는 콩떡같이 번역했으니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길 바랍니다.


형사로서, 남자로서 키쿠타가 미친 영향은?


스페셜드라마로부터 시작한 "스트로베리 나이트" 이지만, 원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연속드라마도 1개 에피소드를 2-3화로 늘리는 등, 

원래부터 영화적인 방식으로 해왔던 작품이기때문에, 이번에는 더욱 보여주고 싶은 그림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도 같은 역활을 이렇게 오랫동안 하게된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특별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연기한 키쿠타라는 남자는 단독으로는 그다지 빛나지도 않고, 눈에 띄지 않습니다. 

히메카와반에 있을때야말로 살아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척 재치없는 사람이지요. 특히 연애에 관해서는..(웃음)

되돌아봐야 할때는 전부 지나쳐 보내버리고, 상대가 사인을 보내고 있는데도 눈치채지 못하고. 정말 감이 나빠요.(웃음)

개인적으로는 그런 부분이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요. 


키쿠타는 개인적인 생각을 원래, 어른으로서 프로로서 가장 끝에두는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히메카와주임과의 관계에 있어서 연애를 의식하는 것은 실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이번 극장판에서는 남자가 반하는 남자, 마키타라는 인물이 새롭게 등장하고, 그에 맞춰 약간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키타에게 히메카와주임과 공명하는 부분도 있고, 마키타를 연기하는 오오사와 타카오 상도 멋있으시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키쿠타로서는 조금 불리할지도..(웃음)


키쿠타로서도 히메카와 주임으로서도 형사이기 전에 한사람의 인간이라는 감정의 흔들림이 보였다 안보였다해서, 

단순한 미스테리에 그치지않는 음영을 이야기에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픽션이기는 하지만, 히메카와반의 결속이라고 할까, 팀워크는 리얼한 것이었기 때문에, 영화를 촬영을 끝낸 지금은 허전한 기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훌륭한 배우들, 진심으로 연기와 마주했던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극장판은 히메카와반 최후의 사건이 됩니다. 드라마로부터 지켜봐주셨던 팬여러분은 꼭 영화관에 발을 옮겨 봐주셨으면 합니다.


어른이라고 불릴 나이가되었으니, 긴자가 어울리는 남자가 되고싶다.


긴자는 아니지만, 교바시라면 살짝살짝 발을 옮기고 있습니다. 여기서밖에 할 수없는 오래된 영화를 보러 가거나합니다.

어렸을적부터 어째뜬 영화를 보는것이 좋아서, 그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네요. DVD보다는 영화관에서 보는 편이라서, 

교바시에서는 50년대~70년대정도의 오래된 영화를 자주 보고있습니다. 아 긴자는 교바시의 옆이지요. 

영화를 보러올때 발길을 살짝돌리면 되는건가(웃음)


긴자에는 맛있는 스윗츠가 여러가지 있다는 소문은 듣고 있습니다.(웃음)

개인적으로 그부분은 무척 매력적이지만, 긴자는 어른들의 거리라는 인상이 있어서, 제자신은 좀 이르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왠지 문턱이 높은 이미지가 있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저도 사람들이 볼때는 충분히"어른"의 나이니까요(웃음) 

슬슬 긴자에 어울리는 남자가 되지않으면 안되겠네요. 






사쿠라이쇼 vs 후지와라 타츠야 [신의 카르테 2]
아라시의 사쿠라이쇼(30) 주연으로 작년8월에 공개했던 <신의카르테>의 속편 <신릐카르테2> 가 제작되는것이 
12일 알려졌다. 2014년 공개예정으로, 의사역의 사쿠라이와 그아내역의 미야자키아오이(27)에 더해 
주인공 라이벌 의사에 후지와라 타츠야(30)의 출연이 결정.
사쿠라이는 "자신에게있어 소중한 작품. 두번째 공연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동작의 속편 결정을 
기뻐하고있다.

<신의카르테>는 현역 의사이자 작가, 나츠카와 소스케의 소설시리즈로, 금년8월에 3편이 발행되었다. 
나가노 마츠모토에서 지방의료와 마주하는 내과의 쿠리하라 이치토(이치토)의 의사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주축으로 그려, 3작품의 누적발행부수는 220만부를 넘고있다.

작년 8월 공개된 전작 흥행수입 약 19억엔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속편영회는 10년 발행된 2가 원작. 
전작으로부터 수개월후의 설정으로 새로운 강력 라이벌이 더해진다. 이치토의 대학시절부터의 친구로 
동경으로부터 마츠모토의 같은 병원으로 부임해오는 내과의로 연기하는것은 후지와라 타츠야다.

24시간 365일 대응 병원의 의료에 전력투구하는 이치토와 일보다 딸이 기다리는 가정을 우선하여 
정시가되면 무슨일이 있어도 귀가하여 연락이 끊어져버리는 신도. 두사람의 의견대립을 통해 의사란? 
일이란? 가족이란? 것에 깊이 묻는 내용이 될것같다.

이치토 vs 신도와 함께 같은 연령으로 첫공연하는 인기 아이돌 vs 실력파 배우의 연기잡전도 볼거리다. 
의사역, 아버지역 둘다 첫 도전의 후지와라는 "좋은 의미로 레귤러 캐스트 분들께 자극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첫 공연에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현장이 기대된다"고 열연을 맹세했다.

또 한가지 축은 부부애. 이치토의 아내 하루나는 전작에서 임신으로 판명되었는데, 
속편에서는 출산할때까지를 그리게된다. 미야자키는 "이치토씨를 자켜봐 주는것도 하루나를 살아가는 것도 
무척 기대하고있습니다" 라고 촬영을 은근히 시다리고 있다.
제작.배급의 토에이는 2 이후의 속편도 시야에 두고있다고, 원작 소설과 같이 인기 시리즈 영화가 될 가능성도. 
사쿠라이는 "온화하고, 따뜻하고, 마음이 더해지는 작품이 될것으로 생각한다" 고 조용히 투지를 불태우고있다. 


아침에 일어나자 트위터 보다가 발견한 펑몽 해산 발표소식...
한국 사이트에는 뉴스가 없어서 야후 재팬가서 찾아왔다. -_-
생각해보면 과거 아라시 CD보다 얘네들 CD를 먼저 샀었는데,
언젠가 공연한번 보러가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아쉬움이 있네..





<펑키 몽키 베이비즈>, 2013년 투어를 갖고 해산을 발표


<펑키 몽키 베이비즈>가 해산을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제된 발표에 의하면, DJ케미컬이 본가인 절의 주지가 되는 준비를 위해,

지금까지 처럼 음악활동을 계속하는 것은 곤란.

DJ 케미컬이 없는 <펑키 몽키 베이비즈>는 <펑키 몽키 베이비즈>가 아니라는 결론,

2013년 1월 부터 시작하는 <WE ARE FUNKY MONKEY BABYS TOUR>에서 해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하, 공식 홈페이지 게제된 3명으로 부터의 코멘트.


◆  ◆  ◆


<펑키 몽키 베이비즈>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언제나 <펑키 몽키 베이비즈>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년 결성이래,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여기까지 충실한 음악활동을 해나갈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여러분께 전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알고계신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DJ 케미컬의 본가가 절입니다.

이후 DJ케미컬은 그 본가의 절의 주지가 되는 준비를 시작하게 되어,

지금까지처럼 음악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맴버, 스태프 전원 몇번이나 얘기한 결과,

역시 DJ케미컬이 없는 <펑키 몽키 베이비즈>는 <펑키 몽키 베이비즈>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때문에, 저희들의 2013년에 개최하는 전국투어 「WE ARE FUNKY MONKEY BABYS TOUR」를 갖고 해산하기로 했습니다.

팬 여러분께는 서운한 기억을 드리게 되었습니다만, 해산해도 3명의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기분과 뜻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남은 시간,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있는힘껏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투어에서 최고의 웃는 얼굴로 만납시다.

2012년 11월29일

펑키몽키베이비즈

펑키 카토, 몽키치, DJ케미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5일 기사로 김태희의 일본 드라마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오는 10월 후지TV를 통해 방송될 

'나와 스타의 99일'(일본명: 僕とスターの99日)에 김태희는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공동 주연을 맡았다.


지금껏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해온 니시지마는 일본 내에서 높은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0년 일본 영화 프로페셔널 대상 남우주연상을 시작으로 2008년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확고히 해왔다. 


이번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서 김태희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여배우인 ‘한유나’역을 맡았다.
말수 적은 40대 남자로 출연하는 니시지마는 한유나와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를 좌우충돌 코미디로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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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양이 일본 진출한다는 소식을 듣긴 했지만, 첫 드라마 상대가 니시지마 군이라니..대박.
팬으로서 니시지마군은 이런 "한국드라마"같은 가벼운 멜로물 말고,
좀 진지한거 찍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아아 그나저나 니시지마군, 내년 봄 스트로베리 나이트에서 다케우치 유코 양이랑 연기할텐데...-_-
김태희 vs 다케우치 유코 ...
너무 비교될지도..;;
사실 김태희 나온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지금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이전에 나온 짤들을 봤을때는...그냥 안타깝기만...ㅠ_ㅠ

예전에 최지우가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인기 확 끌었을때...
다케노우치 유타카님이랑 윤무곡이라는 드라마를 찍었었는데...
그때도 정말 몹시 안타까웠었는데...;;

연기 잘하는 남주 vs 발연기하는 여주

그러다 스토리는 산으로 가는 머 그런구도였었는데....
이번엔 제발 그럴일 없기만을 바랄뿐..ㅋ


하지만 어째뜬 다음분기 & 그 다음분기도 니시지마군 드라마가 나온다니...

좋다..ㅋㄷㅋㄷ 
아..그러고보니 다음분기에는 우리 김탁구 형님도 나오시는그나...아아...+_+
겨울이 행복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