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카와반 니시지마상이 베니스에서 사온 선물 야유



혼다 테츠야의 인기 미스테리 소설을 실사화했던 고시청률의 드라마가, 대망의 영화화가 되어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공개를 기념하여 1월 15일(화)심야, 도쿄 토호 시네마 록본기 빌딩에서 영화본편을 시작으로, 새로이 제작 된 

스페셜 드라마를 일기에 상영하는 「스트로베리 올 나이트」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날은 주인공인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연기한 다케우치 유코를 시작으로, 함께 출연한 니시지마 히테토시, 

코이데 케이스케, 우카지 타카시, 타카시마 마사히로 등 “히메카와반”이 팬들의 앞에 처음으로 집결.

팀워크 발군의 토크를 펼쳤다.


영화는 팬들에게도 걸작이라고 알려진「인비져블레인 」을 원작으로, 9년전에 일어난 어느 사건에 관계된 연속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히메카와반이 뒤쫓는다. 이번회로 시리즈가 완결될 예정으로, 다케우치상도 「3년가까이 가져왔던 것이 영화화되었다. 

이번에는 여러 생각이 북받쳐오르네요.」라고 히메카와와의 “이별”에 조금 숙연. 

한편, 히메카와반의 면면은 「히메카와는 괴로움을 겪으면, 겪을수록 매력으로 보인다.」(니시지마상), 

「호시(범인)과 싸우고 있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코이데상)「허무함속에 있는 강함을 등이 말하고 있다」(마루야마상), 

「너무도 멋있음에 빨려들어, 생각지못한 NG를 내고 만다」(우카지상)

「메이크만으로는 표현할수 없는, 다케우치 상의 눈빛이 멋지다」(다카시마상) 라고 이번에도 히메카와 = 다케우치상에 완전 반했다.


캐스트진이 제각각 촬영때의 에피소드를 얘기하던 중, 우카지상은 「니시지마상이 해외로케의 선물로 맛없는걸 사왔었다」고 폭로.

그러자 다른 사람들도 입을모아, 니시지마상의 해외 기념품을 품평하는 생각지않은 전개가. 

어째뜬 베네치아에서 샀던 “리코리스과자”였다고, 니시지마상도 「실은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라고 솔직했다. 

그 후에도 「니시지마상은 더 과묵할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잘 웃는 사람」(다케우치 상),

「대기실에서 장난치고, 펀치파마의 가발을 쓰고 있다」(타카시마상) 등의 실상도 밝혀져, 완전히 “놀림받는 캐릭”이 된 니시지마상이었다.


15(이치고=딸기/숫자 1=이치, 5=고)날의 한밤(나이트) 11시부터 시작된 이벤트에는, 영화『스트로베리 나이트』 더해, 

그 후일담을 5편의 단편으로 그린 스페셜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그후・더 인비져블레인」, 

영화 공개주에 4일밤 연속으로 방송되는 「스트로베리 미드나이트」가 올나이트 상영되었다. 



* 리코리스

지중해 연안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인 허브이다. 

기원전 수백년 전부터 약용한 식물이며 인도와 중국에서도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다. 

그 향이 아니스나 펜넬과 비슷하지만 약간 더 강한 편이고 맛은 매우 달콤하다.

[출처]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