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타 vs 마키타,

레이코를 맴도는 열기 대결



6월19일. 촬영도 무르익어가던 이 날은, 키쿠타 역의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촬영종료일로,

아직 키쿠타와 마키타가 레이코를 마주보고 대결하는 중요한 씬의 촬영일이었다.

도내의 빌딩의 한 방에 한발 들여놓으면, 거기는 龍崎조직. 極清회의 사무소가!

레이코가 마키타에게 이용당하는 것은 아닌가, 불안해진 키쿠타가 혼자서 極清회에 쳐들어가,

마키타와 불꽃튀는 긴박한 대화를 펼친다. 남자와 남자의 대결신의 촬영이었다.


연속드라마에서는 키쿠타는 상관인 히메카와 레이코를 지키는 기사같은 존재로서,

여성팬으로부터  압도적 인기를 얻었다. 「키쿠타!」라고 레이코가 부르는 것만으로,

레이코가 뭘 원하는지 이해하는 그 이해력은, 정말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되지 않는 것.

그런 이상의 부하 넘버원의 남자를 위협하는 존재가 극장판에 등장하는 것, 오오사와 타카오가 연기하는 마키타다. 


형사의 눈에서 남자의 눈으로 변하는 순간의 키쿠타, 그것을 도발적인 한편 냉정하게 되될려주는 마키타, 

그 두사람의 격렬함도 아름다운 배틀로서 촬영현장에서는 「매력적인 것은 키쿠타인가? 아니면 마키타인가?」할만큼

키쿠타 vs 마키타의 멋진 남자 대결이 은밀이 이뤄지고 있었다.


물론 이 두사람의 섹시남의 열연에 사토 감독도 텐션이 높아져.

좋은 그림이 찍혔을때의 목소리 「좋아~!」「오케이!」가 몇번이나 현장에서 울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