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항례의 수사회의 씬도 스케일 업


레이코와 쿠사카가 맞선다. 레이코와 간테츠인 카츠마타가 맞선다. 

「스트로베리 나이트」 팬에게 있어서 기대하고 있는 신의 하나가 수사회의의 신일 것이다.

극장판의 수사회의실은 카도카와 다이에이 스튜디오에 셋트가 짜여졌다. 

게다가 이번에는 3개의 사건의 합동특별수사회의라는 것으로, 

히메카와반을 비롯해 라이벌의 쿠사카, 어쩐지 레이코에게 달라붙는 이오카, 

수사1과장 경시정의 와다(미우라 토모카즈), 상대 4과주임의 카타야마(시바 토시오)등

올캐스트에 가까운 면면이 회의실에 집합. 그 수 메인캐스트를 포함하여 77명!


사복경관 77명이 줄줄이 늘어선 그림은 영화만이 가능한 스케일.

일제히 경례하는 순간은 정확하게 딱 들어맞아 뭐라 할것없이 아름다운 씬이 되었다.


그런 대규모 긴박감이 있는 씬에서 웃음을 끌어내는 것은 

연속드라마에서도 익숙한 레이코, 키쿠타, 이오카의 콩트같은 어울림이다.

「레이코짜응!」이라고 접근해오는 이오카를 키쿠타가 놓치지않고 차단 & 강렬하게 찌르기 작렬!

테이크를 거듭해갈수록 절묘한 합과 템포가 만들어져 

더욱 거듭할수록 힘이 더해지는 것은 연기자의 연기에 열정이 들어가 있다는 증거다.


감독의 기분 좋은 「컷!」의 목소리가 회의실에 울려퍼진다. 

정말 긴장감이 흐르는 촬영이 되었다. 

77명의 경찰관으로 가득찬 회의실의 부감 장면을 찍기 위해서 스튜디오 셋트 내부에 

거대한 크레인이 설치되어, 깊이있고 박력으로 가득찬 영상이 카메라에 잡을수 있었다. 



의역은 상당부분 있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