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쇼 vs 후지와라 타츠야 [신의 카르테 2]
아라시의 사쿠라이쇼(30) 주연으로 작년8월에 공개했던 <신의카르테>의 속편 <신릐카르테2> 가 제작되는것이 
12일 알려졌다. 2014년 공개예정으로, 의사역의 사쿠라이와 그아내역의 미야자키아오이(27)에 더해 
주인공 라이벌 의사에 후지와라 타츠야(30)의 출연이 결정.
사쿠라이는 "자신에게있어 소중한 작품. 두번째 공연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동작의 속편 결정을 
기뻐하고있다.

<신의카르테>는 현역 의사이자 작가, 나츠카와 소스케의 소설시리즈로, 금년8월에 3편이 발행되었다. 
나가노 마츠모토에서 지방의료와 마주하는 내과의 쿠리하라 이치토(이치토)의 의사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주축으로 그려, 3작품의 누적발행부수는 220만부를 넘고있다.

작년 8월 공개된 전작 흥행수입 약 19억엔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속편영회는 10년 발행된 2가 원작. 
전작으로부터 수개월후의 설정으로 새로운 강력 라이벌이 더해진다. 이치토의 대학시절부터의 친구로 
동경으로부터 마츠모토의 같은 병원으로 부임해오는 내과의로 연기하는것은 후지와라 타츠야다.

24시간 365일 대응 병원의 의료에 전력투구하는 이치토와 일보다 딸이 기다리는 가정을 우선하여 
정시가되면 무슨일이 있어도 귀가하여 연락이 끊어져버리는 신도. 두사람의 의견대립을 통해 의사란? 
일이란? 가족이란? 것에 깊이 묻는 내용이 될것같다.

이치토 vs 신도와 함께 같은 연령으로 첫공연하는 인기 아이돌 vs 실력파 배우의 연기잡전도 볼거리다. 
의사역, 아버지역 둘다 첫 도전의 후지와라는 "좋은 의미로 레귤러 캐스트 분들께 자극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첫 공연에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현장이 기대된다"고 열연을 맹세했다.

또 한가지 축은 부부애. 이치토의 아내 하루나는 전작에서 임신으로 판명되었는데, 
속편에서는 출산할때까지를 그리게된다. 미야자키는 "이치토씨를 자켜봐 주는것도 하루나를 살아가는 것도 
무척 기대하고있습니다" 라고 촬영을 은근히 시다리고 있다.
제작.배급의 토에이는 2 이후의 속편도 시야에 두고있다고, 원작 소설과 같이 인기 시리즈 영화가 될 가능성도. 
사쿠라이는 "온화하고, 따뜻하고, 마음이 더해지는 작품이 될것으로 생각한다" 고 조용히 투지를 불태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