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1분기 드라마가 하나도 없어서...-_-
이렇게 백년전 예능방송만 뒤적이고 있다.

 

[まごまご嵐/마고마고아라시] 2006.11.04 
같은 캐릭터라도 2세 아라시라니...좀 귀여울듯..ㅋㅋ



마고마고 아라시는 아라시 맴버들이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가서
하루동안 손자가 되어 할아버지네 일손도 도와드리고,
그냥 놀아드리기도 하는...
어찌보면 체험삶의현장 어찌보면 어슬렁 놀다오는...
그런 방송이다.
후반에는 육아로 힘들어하시는 엄마아빠를 대신해서
애들을 봐주는 코너도 있었고...ㅎㅎ

아무튼 둘씩 나가서 어슬렁 거리는 이 프로그램이지만...
열심히 어르신들이랑 놀아주는 맴버들을 보면...
나름 어찌나 깜찍한지..+_+

저날은 자기네랑 동갑인 부부의 애기들을 봐주고 와서는
저런 수다를 떨고 있는 중..ㅎㅎ

아..뭔가 잼있는게 필요한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