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일본에서 가장 바쁜 초딩 두명.
아시다 마나 짜응과 스즈키 후쿠 군.
드라마 <마루모의 규칙> OST를 부른 이후...
앨범이 대박나면서 역시나 연말 가요제에 주요인물로 참석중..ㅎㅎ
정말 끝도 없는 귀여움으로 다들 엄마미소 & 아빠미소로 관람중..ㅋ
맨 앞줄에 아라시도....그런 일이 일어날줄 아직 몰랐던 즐거운 한때를...ㅋ 





아시다 마나 - ステキな日曜日~Gyu Gyu グッデイ!  





아시다마나 & 스즈키후쿠 & AKB48 - 마루마루 모리모리マルマルモリモリ



FNS가요제가 이러저러 말이 많긴 한데...
가장 웃겼던건...카라 & 아시다 마나 코라보 라고 해놓구선..
이쪽 무대에서는 카라가 노래를 하고...
반대편 무대에서는 카라 노래에 맞춰 아시다 마나짱의 학예회가..-_-

마나짱이 카라 좋다고 카라 팬이라고 하는걸...
방송에서 여러번 우려먹은건 익히 알고 있지만...이건 좀 아니지..싶었다..;;
코라보 시킬거면 한무대에 올리던가...
조명도 제대로 없고, 스탭이 뒤에서 왔다갔다 하는데서 우리 마나짱 홀로 춤추게 만드는게 무슨 코라보냐...이놈들..-ㅂ-

 

가장 바쁜 초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시다 마나짱은 올해만 10개 넘는 CM을 찍었다하고...
스즈키 후쿠군은 드라마 "요괴인간" 촬영중...+_+
시청률 저주였던 카메군의 저주가 요괴인간을 맞아 풀린것인지...
16~18%로 고공행진중...+_+
이건 김태희가 나오는 나와 스타의 99일의 거의 두배되는 수치..ㅋ



최근 엠스테에서 카메군이 후쿠군 앞니가 빠졌다는 소식을 전해주기도...
드라마에서는 의치 끼워넣고 연기한다고 해서 몹시 안타까웠던...
안타깝긴 하..하지만 초 귀엽...+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