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오랜만에 일본어 공부




毎朝シャワーを浴び、丁寧に髪を洗い、週に二度洗濯をした。

매일아침 샤워를 하고, 정성스레 머리를 감고, 일주일에 두번 세탁을 했다.


清潔さも彼がしかみついている柱のひとつだった。

청결함도 그가 매달려 있는 기둥의 하나였다.


洗濯と入浴と歯磨き。

세탁과 입욕과 양치질.


食べることんはほとんど注意を払わなかった。

먹는 것에는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昼食は大学の食堂で食べたが、あとはまともな食事はほとんど取らなかった。

점심은 대학의 식당에서 먹었지만, 나머지는 제대로된 식사는 거의 하지 않았다.


空腹を感じると、近所のスーパーマーケットで林檎や野菜を買って来て齧った。

공복을 느낄때면 근처의 수퍼마켓에서 사과나 야채를 사와 갉아먹었다.


あるには食パンをそのまま食べ、牛乳を紙パックから飲んだ。

혹은 식빵을 (아무것도 바르지않고) 그대로 먹고, 우유를 종이팩째로 마셨다.


眠るべき時間が来ると、ウィスキーをまるで薬のように、小さなグラスに一杯だけ飲んだ。

자야할 시간이 오면, 위스키를 마치 약처럼 작은 글래스에 한잔 마셨다.


ありがたいことに アルコールに強くなかったせいで、少量のウィスキーが彼を簡単に眠りの世界に運んでくれた。

감사하게도 알콜에 강하지 못한 탓에, 소량의 위스키가 그를 간단히 잠의 세계로 옮겨주었다.


当時の彼は夢ひとつ見なかった。

당시의 그는 꿈 하나 꾸지 않았다.


もし見たとしても、それらは浮かぶ端から、手がかりのない

うつりとした意識の斜面を虚無の領域に向けて滑り落ちていった。

만일 꿈을 꿨다하더라도, 그것들은 떠오르는 단계부터 실마리 하나 없이 

주루룩 의식의 사면은 허무의 영역을 향해 미끌어지듯 떨어지고 있었다.



清潔 せいけつ 청결

しかみつく 매달리다

眺める ながめる 바라보다

丁寧 ていねい 정중

昼食 ちゅうしょく 점심

払う はらう 지불하다

林檎 りんご 사과

スーパーマーケット

囓る かじる 갉아먹다

ウィスキー

くすり

グラス 컵, 글래스

少量 しょうりょう 소량

アルコール 알콜

たん 발단

浮かぶ うかぶ 떠오르다, 생각나다

斜面 しゃめん 사면

虚無 きょむ 허무,공허

領域 りょういき 영역




나 공부해쪙~


한 페이지의 2/3 정도밖에 안되는데..-_- 한시간 걸렸네..;;

단어를 한글로는 알더라도 읽을 줄 모르는 애들은 다 찾아봄.

문맹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