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110

[2010 NHK 홍백가합전] SMAP



2010년 홍백가합전 마지막 무대는 SMAP
정말 이 마지막 무대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아저씨들 중간에 삑사리도 좀 나고 했지만..
거친 나카이 아저씨 노래하는 목소리가 좋다능...ㅋㅋ

This is LOVE 는..올해(2010) 내내 들었지만...
트라이앵글도 그렇고, 얼마전 오렌지도 그렇고...
오랜만에 듣는 곡들....선곡이 좋다능. 

푸훗...마지막 무대라그런지...
편집하기도 편하게 등장하셨지만...
앞부분 아라시 소개를 왠지 넣고 싶었어...+_+



[2010 NHK 홍백가합전] 아라시


황금색으로 금칠하고 나온 아라시..ㅋㅋ
매번 의상이 ... 충격적이다..ㅋㅋ
그나마 신경쓴듯...-0-;

작년까지 MC였던 SMAP 리더 나카이군의 소개를 받고 나온
올해 MC 아라시.

점잖은척하며 사회보더니...좀 신난듯..
홍백 오리지날 메들리라는데....
이 비슷한 메들리를 여기저기서 들었더니..-_-

머 그래도 귀여우니깐..잇힝


[2010 NHK 홍백가합전] コブクロ - 流星 (유성)


다케노우치 유타카 & 우에토 아야 주연의 드라마 "유성" 주제가
마지막회가 늦게 올라와서 여러사람 애태웠던...
그 드라마의 주제가다. +_+

최근 일드가 다 끝나서 무료한데...
이 드라마 복습이나 해야할듯..ㅋㅋ




 [2010 NHK 홍백가합전] Perfume - ねぇ(네에~)




ㅎㅎ양이 보다보니 귀엽다고 했던...퍼퓸.




[2010 NHK 홍백가합전] FUNKY MONKEY BABYS - あとひとつ


고교야구 갑자원 응원송 あとひとつ(아토 히토츠)
언젠가부터 응원하고 있는 그룹 FMB...+_+
우리나라에서는 앨범도 안팔지만...-_-;

아무튼 기대하고 있는 그룹이다.
이번에 두번째 홍백전 출장.

한겨울에도 늘 변함없는 패션으로..ㅋㅋㅋ
매번 영상 볼때마다...-_- 늘 한결같은 의상이...;;;
몇년전에도 같은 티셔츠로 뮤직스테이션에 나왔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좋구나...+_+
올해는 우리나라에서도 앨범 발매좀...되게 더 유명해지면 좋겠다. ㅋㅋ


[2010 NHK 홍백가합전] 오노사토시 - 괴물군 怪物くん


올해 "게게게의 여보" 라는 아침드라마가 초 인기였다고..-_-
그동안 조연을 맴돌며 매분기 쟤는 왜 안뜰까 했던...
그 "무카이 오사무"군의 인기가...단박에 주연급으로 뛰어오른 계기가 되었던거 같다.
여주인공은 이번 홍백가합전의 mc를 하게되었고. +_+

머 아무튼 덕분에일까나?
괴물군의 단독무대를...볼수도 있게되었네..ㅋㅋㅋ



[2010 NHK 홍백가합전] flumpool - 너에게 닿기를(君に届け)


flumpool 
맴버들이 유치원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라는 정보를...전해들으며...
한국 개봉은 안되고 있지만. -_-
기대하고 있던 영화 "너에게 닿기를" 주제가 이기도 하다.

 
 
[MUSIC STATION] SUPER LIVE 2010.12.24 아라시
Monster, Love Rainbow , Troublemaker


오프닝곡 wish에 이어...
본무대에서는 세곡 메들리...

오노 사토시 드라마 "괴물" 주제가 Monster
마츠모토 준 드라마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빛으로 빛난다" 주제가 Love Rainbow
사쿠라이 쇼 드라마 "특상 카바치" 주제가 Troublemaker

코디 좀...바꾸자...-_-;


 
[MUSIC STATION] SUPER LIVE 2010.12.24 아라시 - WISH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송한 뮤직스테이션 3시간 스페셜.....;;
아무튼 스페셜 방송.
홍백전보다 라인업이 좋아 기대하고 있었는데...
풀버전은 구하기가 어렵구나..ㅎ_ㅎ
조각난 아라시로 일단 기분전환. 우후후

근데...계속 생각하는 거지만...
얘네들은 아무거나 입혀놔도 간지나는 모델들이 아니란 말이다.
코디는 대체..-_- 파업중이냐?
이럴바엔 그냥 사복을 입고 나오는 것도...-_-;;;;

아무튼 이곡은 꽃보다 남자 주제가 wish



베스트 아티스트 2010년 12월 15일 - Funky Monkey Babys


올해 딱 꽂혀서 좋아하게된...
펑키 몽키 베이비즈 +_+
신나는 이님들도 베스트 아티스트로 나오셨군아.
あとひとつ 부를줄 알았더니...
그냥 히로만 불러주심. 한곡만 하다니...
내년엔 좀더 인기 있어져서 두곡은 불러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ㅠ_ㅠ

주말에 강남을 방황하다 핫트랙스에 놀러가서
일본 앨범들 찾아보는데...
쉽게 찾을 수 있었던 아라시에 비해..-_- (싱글까지 다 있더만..;;)
펑키 멍키 베이뷔즈는....앨범 한장 없이...
컴터로 검색때려보니...
대만에서 수입음반 한장 검색되더라... 그것도 대만 수입음반으로..
아..뭔가 안타까움이 엄청 밀려와서...-_-;
담에 FMB님들 정규앨범 나오면 사야지. +_+



베스트 아티스트 2010년 12월 15일 - 코부쿠로(コブクロ)


최근 너무 즐겨보고 있는...
2010년 4분기 게츠구 드라마 "유성" 주제가다.
난 그저 이님들을 잘 모르니깐...뭐라 설명하긴 어려운데..-_-;

드라마를 보면서 엇 대체 이노래는...
어쩜 이리 드라마랑 잘 어울린단 말인가...;;
라며 매번 드라마 볼때마다...안타깝게 듣고 있는 중이다.
이번주가 마지막회 하는 날인데...

두 아저씨 님들의 목소리가 예술이라능...+_+


베스트 아티스트 2010년 12월 15일 - 아라시


작년에 이어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군이 메인 MC
2시간 30분짜리 방송.
무려 올해 마지막 무대는 아라시 +_+


쇼군의 드라마는 그닥 시청률이 높았다거나, 
인기가 많았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음반은 상당히 엄청 많이 팔렸던듯..ㅎ_ㅎ


애들 헤어스타일도 바뀌고...
의상도 그나마 좀 봐줄만....
지난번 FNS 가요제 영상은 너무 부끄러워서 차마 못올렸는데 ㅋㄷㅋㄷ

쇼군이 머리를 더 짧게 잘라서 앞머리 ㅅ 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_-;


노래는 이순서.
1. Believe(2009) - 영화 "얏타맨" 주제가 - 사쿠라이 쇼 주연
2. Happiness(2007) - 드라마 "야마다 타로이야기" 주제가 - 니노미야 카즈나리 & 사쿠라이 쇼 주연
3. Monster(2010) - 드라마 "괴물군" 주제가 - 오노 사토시 주연




AKB48 이 일본의 미소녀 아이돌 이라는 얘기를 듣고,
그룹명이 뭐 이래..맴버가 48명쯤 되나? 아하하하하
라고 농담처럼 얘기한적이 있었는데...-_-
AKB48은 진짜 48명이었다..;;;

그런 얘기에 경악하던 때도 있었는데,
그 이름 이상하다고 했던 그 아이돌이 요즘 잘 나가는 모양이다.
작년 홍백전에 첫 출장하여 돈쓴거냐 말이 많았었다는데..-_-;
올해는 뭔가 아무튼 요즘 한참 이슈의 중심에 있는 그룹이라고 하니.

우리나라 소녀시대가 FNS 가요제에 나온다고 해서. +_+
찾아봤더니 그 AKB48이랑 나란히 무대에 섰다.
소녀시대 나올때가 순간시청률이 젤 높게 나왔다고 기사도 떴던데...
소녀시대만 볼까 하다가..ㅎ_ㅎ
48명의 무대란 흔치 않으니 일본 여자 아이돌은 어떤가 한번 같이...+_+
(용량관계상 미안스럽게 앞부분은 좀 자르고..;;)

여자애들이 48명이나 나오니...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되고, 머 그렇다.
진짜 48명인지 더되는지도 모르겠고,
같은 맴버들 이름은 다 알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 정도...;
(근데 노래는 뭔가 SM스타일이랄까...비슷한 느낌이..;;)

나름 그룹 생활이 무척 힘들거라는 생각도 든다.
머 얼마만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팬들의 선거를 통해
인기순위 1등부터 순위를 매긴다고 하고,
상위권 애들이 무대 중심에서, 앞에서, 여러 매체에 공개된다고하니...
가운데 있는 애들 눈여겨보게되기도 하네...

아무튼 일본 아이돌 언니야들이랑 같이 있는 소녀시대를 보니...
우리나라 애들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예쁘근아...+_+



Music Station 2010. 11. 12 ほんとのきもち


여배우의 연기를 욕하면서도 볼수밖에 없는 드라마
우리 사토 타케루군의 주연 드라마 Q10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가 뮤직스테이션에서 첫무대를 가졌다.

올해 데뷔한 파릇파릇한 신인이라고 ㅎ_ㅎ

아라시가 나와서 찾아본 엠스테에서 이런 신인을 발견하다니,
엠스테도 가끔은 풀버전을 볼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ㅋㅋ

세상에 알고싶은일도, 궁금한것도, 가물가물한 기억도, 아리송한 것도, 모르는 것도 많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너를 좋아한다는 사실뿐 이라며...








[まごまご嵐] 20050702 마고마고 아라시 방송중 니노군의 노래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가서 손자처럼
일도 도와드리고 놀아주는 프로그램.

그중 할머니 할아버지께 노래 불러드리는 니노군..ㅎㅎ

완전 노래를 잘해서라기 보다는...내가 좋아하는 노래라...+_+









아..오늘 아라시 홍백전 사회자로 발표한 기념으로
작년에 처음으로 출연한 홍백전 모습을...ㅋㅋㅋ

얘네들은 동방신기마냥 멋있다기 보다는...
애들이 참 귀엽다능..잇힝..

작년엔 smap 나카이군이 사회자였는데,
올해는 아라시로구나...
smap 에서 아라시로 그렇게 흘러가는건가..ㅎ_ㅎ
세월이...;ㅁ;

그..그래도 우리 김탁구씨는 여전히 아름답다고!!

작년 첫 출연에 이어...
내년에도 이 무대에 꼭 서고싶어요. 라고 니노군이 소감을 얘기했었는데,
그냥 출연도 아니고 사회자라니...
너무 잘 나가는거 아니냐며..ㅎ_ㅎ


아라시가 부르는 노래는 대충 이런식

A.RA.SHI - 아라시 데뷔곡
Love so sweet -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제가 / 주연 마츠모토 준 
Happiness - 드라마 "야마다 타로 이야기" 주제가 / 주연 니노미야 카즈나리, 사쿠라이 쇼
Believe - 영화 "얏타맨" 주제가 / 주연 사쿠라이 쇼




공식 홈에2010년 홍백가합전 사회자 발표가 떴다

그간 쇼군이 한다, 니노가 한다, 김탁구씨가 한다...
엄청난 소문들이 무성하더니...
무려 아라시 다섯명이 사회를...
왠지 감격스러운..( ´ ▽ ` )ノ

작년 홍백가합전 첫 출장에서도 아 드디어...이런 기분이었는데,
두번째 출장도 아니고, 사회자라니...+_+

하지만 나에게 방송 4시간을 버틸 기력은 없어
아라시 편집본이 나오려나 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MUSIC JAPAN] 2007/11/02 もう君がいない - 더이상 네가 없다


방송에 나와서 노래를 할때면...
늘 1절만 불러재껴서...-_-;
펑키가토의 노래 부분만 방송에 나오는 것 같다.
2절은 몽키치의 부분인데...방송에서는 잘 안나오는 구나.

들으면 들을수록 쉬운 가사와
쉽기 때문에 더 절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좋은 FMB..

파일공유 사이트를 아무리 찾아도..-_-;
더이상 방송출연 동영상을 찾을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ㅜ_ㅜ


앨범자켓 이미지와 뮤직비디오에는 예쁜 토다에리카 양이 출연해주었다.









[샤베쿠리007] 2010/05/17 FUNKY MONKEY BABYS - Lovin' Life


오늘은 집에 오자마자 다음 게츠구 드라마 주인공이 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미우라 하루마"군이 누구인지...
이쁘다고 자랑질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올리는 것은 얼마전 찾아낸 샤베쿠리007에 나온 FMB.
머 요즘 극진히 아끼고 있으니까...-_-
하루마군은 게츠구 주연이 되면 그때 하지 머...ㅋ_ㅋ
머 이정도의 팬심.
하루마군의 "너에게 닿기를" 이 영화가 한국에도 개봉하면 좋겠다. -_-

아무튼 요즘 벌써 4번째 동영상을 찾아 포스팅 하고 있는 FMB

샤베쿠리007는 고정 맴버들은 모두 개그맨 아저씨들이시고,
여러모로 게스트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 소개와
게스트에게 여러 맛집들을 소개해 주기도 하는...
아저씨들과 게스트가 가볍게 정말 수다떠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게스트가 나오는 이유는 새로운 영화가 개봉하거나,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되거나,
뭔가 광고할 일이 있을때 초대되는데...
FMB는 새앨범이 나온지는 좀 되었고,
뭔가 최근 부쩍 인기가 많아져서 얼굴비추러 나온건가 싶기도 하다. -_-
머 동영상은 있지만 자막이 없어서 정확하지는 않다. ㅋㅋ

아무튼 이 샤베쿠리 007 이라는 프로그램은
얼마전 나잇엔데이 영화 개봉으로 톰크루즈&카메론 디아즈가 다녀갔고,
우리나라 가수는 대략 오래전(?)에 동방신기가 출연해서 멋지게 댄스를...
얼마전에는 카라가 출연해서 아저씨들과 함께 엉덩이 춤을 교환했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한 개그맨 아저씨는
FMB 앨범 자켓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아 근데 왜 이 프로를 소개하고 있는거지...-_-;
뭔가 FMB 녀석들이 요즘 인기가 있다는 얘길 어필하고 싶었나보다.
근데 방송 나온거 보니 애들이 어찌나 뻘쭘한지...ㅋㅋㅋ
예능 적응 좀 해야할 필요가있겠다.

아 귀여워.. ㅎ_ㅎ






[뮤직스테이션] 2008/07/25  FUNKY MONKEY BABYS-고백


자기네 노래의 특징은 꾸미지 않고 지르는 가사라고 하더니...
정말 그저 완전 좋아한다고 "고백"













Music station 2010/08/13 - Funky monkey babys - あとひとつ 



Funky monkey baby를 찾아보게한 노래가 바로 이곡 あとひとつ.
2010 고교야구 코시엔 응원송이라고 한다.

무대에 출연한 모습을 많이 본건 아닌데,
몇번 안되는 그 무대에서도...
참 열심히 노래한다는 인상을 받아서...ㅎㅎ
보는게 즐겁다. 

가사가 어찌나 건전한지...+_+

あと一粒の涙で ひと言の勇気で 願いがかなう その時が来るって
한방울의 눈물로 말 한마디의 용기로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때가 올거라고

僕は信じてるから 君もあきらめないでいて
난 믿고 있으니까 너도 포기하지 말아줘







2010/02/08 SMAP X SMAP Funky monkey babys - sakura



요즘들어 엄청 듣고 있는 그룹. funky monkey babys.
우연히 한곡이 귀에 들어와서...
지난번 일본에 갔을때 베스트 앨범을 사왔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건 역시...일본 아이돌 그룹뿐이라..-_-;
다른 노래들도 들어보고 싶었기도 하고,
워낙 한곡에 꽂혀서 그곡을 꼭 찾고 싶기도 하고 해서 사온건데.

아...
제대로 베스트다...+_+


알고보니 그때는 내가 몰라서 그냥 지나쳤지만
스마스마에서도 이님들이 나와서 smap 님들이랑 같이 노래도 했었구나..ㅋ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니...괜찮네...

홍백전에도 출장했고, 활동도 많이 하는듯 보이는데..-_-
어째뜬 아이돌이 아닌 관계로 이님들이 나오는 영상을 찾기는 쉽지가 않네..ㅎㅎ;






펑키 몽키 베이비즈 (Funky Monkey Babys) 가수
멤버
펑키가토(ファンキー加藤, MC), 몬키치(モン吉, MC), DJ 케미컬(DJケミカル, DJ)
데뷔
2006년 싱글 앨범 [そのまんま東へ]
경력
2004 그룹 결성





네이버가 알려주는 펑키 몽키 베이비즈
사진상으로는 음...모자안쓴 첫번째가 펑키가토(MC), 가운데가 DJ케미컬, 마지막이 몬키치(MC)
아래는 이들의 앨범 자켓 이미지.
아래 야구선수사진으로 나온 두장이 최근 싱글앨범 자켓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나 가수 혹은 아무튼 유명인님들께서
앨범자켓을 찍어주고 있다고 한다.
그님들이 뮤직비디오에도 주인공으로 직접 출연해주신다고...ㅎ_ㅎ;











야마삐의 새로운 싱글이 발매되었다길래, 찾아보니 이렇게나 참한 뮤직비디오가 +_+

한때는 그저 귀엽고 이쁘기만 하던 야마삐가...
점점더 멋있어지고 있는 현실이...너무 생경하지만...

어쩌면 쟈니즈에서 애타게 기다리던...
제2의 기무라타쿠야는 야마삐일지도 ..ㅎ_ㅎ

야마삐가 속해있는 뉴스(News)의 노래는 몇곡 안들어봤지만,
뭔가 좀 장난스럽고 애들스러운 노래라면...
야마삐의 싱글은...상당히 야마삐같은 스타일이라는 느낌이...

노래가사는 일본어 보다는 영어가 3배쯤 많고...
야마삐의 모습도 상당히 시크한것이...+_+
이렇게 멋있어져도 되는거샤?


어째든

君が one in a million
네가 one in a million

出会えたときに baby it's my destiny
만났을 때에 baby it's my destiny

 you're my one in a million

だから never say goodbye
그러니까 never say goodbye


머 이런 가사라니...
이녀석!! 훗...+_+

가와이(귀엽)에서 각고이(멋짐)로 변신하고 있는 중인 야마삐...
즐겁게도 얼마동안은 신나게 들을 수 있을듯...ㅋㅋ

시아준수 Forever Love

음악2010. 5. 11. 19:44






우왕...우리 쭌수 싱글 나왔다고해서 뮤직비디오를 찾다가...
이런 영상을...+_+

제목이 무려 "시아준수와 함께 성장한 forever love"

우리 준수가 어렸을적부터 노래를 참 잘하긴했지만,
시간이 흘러 점점더 성숙해지는 목소리를 느낄 수 있....
너무 오덕스러웠나...요..;;;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뽀레버 러브...
우리 준수 목소리만 모았구나...

아무튼 어렸을적부터 잘한다 잘한다 소리 듣던 우리 준수.
하루 하루 날이갈수록...
나날이 더 노래를 잘하는걸 보면...-_-
우리 쭌수는 정말 타고난듯...;;

어서 어서
싱글도 내고, 앨범도 내고...
리메이크 앨범도 하나 내주고..-_- (말만하면 선곡도 해줄 수 있는데..;;)

아아...노래하는 준수가 보고싶구나..ㅎ_ㅎ






遙かな 遙かな 宇宙の片隅
하루카나 하루카나 우쥬노카타스미
머나먼 우주의 한 구석에서

欺うして 二人が 出合えた 遇然
코우시테 후타리가 데아에타 구우제응
이렇게 둘이서 만난 우연은

奇跡と 呼びたい この 氣持を
키세키토 요비타이 코노 키모치오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은 이 기분을

君だけに 傳えたいよ
키미다케니 츠타에타이요
너에게만 전하고 싶어

- - - - - - - - - - - - - - - - - - - - - - - -

雨降る 時には 君の 傘に成ろう
아메후루 토키니와 키미노 카사니나로우
비가 내릴때는 너의 우산이 되고

風降る 時には 君の 璧に成ろう
카제후루 토키니와 키미노 카베니나로우
바람이 불때는 너의 벽이 되어주고

どんなに 闇の深い 夜でも
돈나니 야미노후카이 요루데모
그렇게나 어둠이 깊은 밤이라도

必ず 明日は 來るから
카나라즈 아스와 쿠루카라
반드시 내일은 오니까



뭐랄까 동방신기 노래의 초기 완성형이랄까...
끝도없이 올라갈것같은 준수의 노래와...
안정된 재중의 목소리가...
참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후에 나온 곡들은 약간 이런 형식을 빌어 오는 듯하기도,
준수의 샤우팅과 재중의 노래가...+_+

특히 동영상기준으로 3분 30초쯤
우리 준수의 울듯한 목소리가..ㅜ_ㅜ
아아..솔로 앨범이 나오기만 하면 꼭 구입하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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