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상하게...영화를 그닥 보지를 않았네..;;

보통 한해에 30여편 정도 가까이 영화를 봤었던것 같은데..-_-;

올해의 화제작 중에서도 안본 작품이 많고...

보려고 했던 영화도 그냥 놓쳐버린 작품도 많았고...

순수하게 극장에서 본 영화는 총 14편.

 

 

일단 제목만...;;

01.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 터미네이터의 주인공은 터미네이터


02. 키친

    : 아...지훈아 왜 그랬니...;; 너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고 있었건만...


03. 작전

     : 다들 주식 좀 하셨나바요. 사방에서 들리던 탄식이..ㅎㅎ


04. 워낭소리

    : ㅠ_ㅠ


05. 마더

    : 엄마가 젤 무서웠어요..

 

06. 블러드

    : 우리 지현양은 죄가 없다!!!
      감독이 영화를 그렇게 만든거지!!!!


07. 거북이 달린다

    : "야! 4885"를 깨는 형사 아저씨...ㅋㅋ


08.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아아....지루해!!!!


09. 국가대표

    : 너무 좀 신파로 뻔하지만...그래도 역시..ㅎ_ㅎ


10. 드래그 미 투 헬

    : 아 증말 드러!!! 무서운데 웃겨!!!


11.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 주인공에게 카리스마 좀 먹여야겠어요.

      병헌형님의 포스가 +_+)피싱~


12. UP

    : 어쩌면 올해 봤던 영화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을지도...+_+)=b


13. 나는 비와함께 간다

    : 기무라 타쿠야 팬클럽과 함께 감상한 영화라 그런지...

      김탁구씨만 나오면 "아~♡" 이런 반응인지라...-_- 나도 팬이지만 좀 부끄럽...;;

      대체 화려한 세 배우를 불러다 뭐하는 짓인지...

      배우들에게 미안한 영화


14. 호우시절

     : 찌질하려고 노력해도 찌질해지지 않는 우성형님의 폭풍간지. +_+

       나 두보 시집 살 뻔했어, 중국 여행 갈 뻔했어..-_-;

 

 

이후에 추가된다면...

★ 전우치

★ 여배우들

★ 셜록홈즈

☆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 우리 조니뎁님께서 출연하시니....+_+

☆ 아바타 - 개봉 후 반응보고 볼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