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게게의여보로 일약 스타가 되었으나 올 한해는 좀 저조했던 마츠시타 나오의 피아노에 맞춰
여동생(妹)를 얌전하게 앉아서 완곡...ㅎㅎ
울 아라시 애들이 오늘따라 반짝 반짝 너무 예쁨...+_+




[FNS가요제] 20111207 아라시 & 마츠시타나오 - 여동생(妹)





이게 문제의 미궁 러브송...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아라시의 미궁에 빠져버린 라이브...-ㅂ-

음향문제다... 마이크 문제다... 아라시가 원래 그렇다...
립싱크하려고 올라갔는데 AR없이 오케스트라가 내달려서 생으로 노래했다....등등
온갖추측이 난무하게된 문제의 라이브...+_+ 

매년 해오던 연말 가요제가 왜 올해 이런 사고(?)가 생겼는지 알수는 없지만...
정말 ...처음 봤을때는 당황스럽지만, 
두번 이상보면...웃음을 되찾게되는.... 신비한 마력을 가진 미궁러브송...
여러 의미로 레전드인듯...ㅋ

아무튼 누구 하나 빠지는 애들 없이 비쥬얼은 근래 보던 중 최고였다.
고화질로 영구 보존하겠어...+_+

리다가 무릎이 아파서 이 미궁러브송 안무를 힘들어 한다는 얘기가 있더니
자세히 보니 혼자 무릎을 못꿇는구나...-_- 안타까운 녀석...






[FNS가요제] 20111207 아라시 - 迷宮ラブソング (미궁러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