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타, 집을 사다 4회 중에서



직장을 아직 구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프리타  "세이지"군
세이지는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던 중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회식자리에 참석하게 됩니다.

혼자 제대로된 직장을 찾기 위해 면접에 참석했다가 회식에 참석한 세이지군
술도 마셨겠다, 우울한 기분에 혼자 힘든척은 다 하게 됩니다.




자식은...
엄마가 아니라서...
쉽게 포기해 버립니다.

자식은 엄마가 아니라서...
그저 내가 더 소중하고, 
그래서 더 쉽게 지치고 맙니다.

이러면 안되지 라고 혼자 생각하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굳세게 다짐해보지만....

평생을 엄마는 나를 돌보며 살아왔지만...

내가 엄마를 돌보는 그 작은일이 쉽지만은 않다고...
나 혼자 너무 큰짐을 지고 있는것 같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맙니다.


말 한마디 쉬는 동안....
그 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이 녀석...ㅜ_ㅜ



이번 2010년 4분기 일드 중에서 "프리타, 집을 사다"
사실 컨셉만 봤을때는 별로 볼생각도 없었지만,
니노군이 주연이라고 하니 한번 봐볼까 하다가... -_-
이건 깊은 수렁에 빠진 느낌이다.

이 드라마는 너무...현실적이라...더 드라마같은...
우리 세이지군이 결국엔 집을 사게 되려나...ㅜ_ㅜ
이번주 4회를 보고 있는데, 그냥 다음주 5회에 로또에 당첨되서 집을 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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