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지나도 너를 사랑해(10年先も君に恋して)

출연 : 우에토 아야, 우치노 마사아키, 게키단 히토리, 다카시마 레이코, 와타나베 잇케이




 리카(우에토 아야)

연애에 실패만 있는 출판사 편집자 

어느날 그녀 앞에 중년 스토커가 나타난다.

자꾸 눈앞에서 얼쩡거리던 그는 느닷없이 

"10년 후 미래에서 온 너의 남편"이라고 한다

 히로시(우치노 마사아키)

10년 후 미래에서 과거로 온 남자 

그는 10년후 미래에서 그의 아내인 

리카를 만나러 왔다.





간단 스토리

연애에 실패만 있었던 리카 앞에 스토커같은 중년 남자가 나타난다.

자꾸 눈앞에 얼쩡거리던 그는 "10년 후 미래에서 온 너의 남편"이라며,

10년후 너의 결혼은 행복하지 않으니 지금 그 남자를 만나지 말라고 한다.

처음엔 그저 미췬X의 헛소리라고 생각하지만, 볼수록 지금 만나고 있는 히로시와 닮은데다

그의 예언(?)이 맞는 걸 보고는 믿을 수 밖에 없게 된다.


너무 사랑하는 그와 10년 후에는 불행한 결혼생활에 결국 이혼하게 될거라는데,

시작하지 않는 것이 정답일까?


그녀는 고민하기 시작한다.

과연 그는 과거로 돌아와서 헤어지자고 할만큼 그녀가 싫었던 것일까?








매회 엔딩에 문득 보다보면 흐뭇해지는 이런 커플 사진이 나온다. 

그들은 모두 10년 후에도 사랑하고 있을까?




일본 드라마의 특징은 교훈을 주는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머 그런 점까지 포함해서 좋으니까...ㅋㅋ

결혼을 결심한 과거의 히로시에게, 그리고 함께 듣고있을 미래에서 온 히로시에게

교수님은 인생의 선배로서 놀라운 팁을 선사한다.

머 다들 알고 있으면서도 잊고 있는 사실..ㅎㅎ







일리모 현주님의 추천으로 보게된 드라마.

이런 드라마를 왜 내가 몰랐지 싶게 순식간에 봐버렸다.

물론 6편으로 짧기도 했지만, 과거로 돌아간 이유가 엄청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에어콘 리모컨을 찾으러 과거로 돌아간 "섬머타임머신 블루스"처럼...ㅋㅋ


처음엔 그냥 중년 스토커 같더니, 

과거로까지 돌아가서도 역시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히로시군이

보면 볼수록 괜찮아 보이는 마법같은 드라마였다.

다 보고나니 왠지 설경구 아저씨 닮은듯도 싶고..ㅋㅋ


과연 나는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