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리뷰어들의 모임 줄여서 일리모...

일리모에서 3월의 리뷰 주제는

"나를 설레이게 했던 일드 속 프로포즈" 혹은, "인상깊었던 고백신(애정신)"


솔직히 장난치려는 맘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이 주제를 받았을때 제일 먼저 생각난 드라마는 "이거"였다며!!!

머 고백신이라기보다는 자백신이라고 해야 맞겠지만..ㅋㅋ


다른 드라마를 찾아보았지만,

열심히 기억을 더듬어 다른 드라마를 찾아보았지만...

한편 6분30초 정말 짧은 드라마지만...

역시 이 장면 보다 더 두근두근 했던 장면은 찾을 수가 없었다고!!!

요근래 최고로 두근두근한 장면이라고!!!!


아마 본 사람들은 다 인정하리라 믿으며..ㅎㅎ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너무 신나게 봤던 나로서는 영화 인비져블레인이 공개까지...

<스트로베리 나이트> 영화가 한국개봉하거나 DVD나올때까지...

기존 드라마를 복습하고, 새로운 스페셜 드라마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는데,

이 짧은 네편의 스페셜 드라마 덕분에 두근두근은 배가되고...

영화를 목놓아 기다리게 되었다. +_+)//


깨알같은 재미를 느끼려면 본편을 다 본 후에 보길 권한다.







이마이즈미 계장님의 호출로 시작된 히메카와반과의 술뮤니케이션(극중 노미니케이션=노무(마시다)+커뮤니케이션)

근무중 바쁜 히메카와 반과 담소를 나누기로 하신 이마이즈미 계장님.




유다 코헤이 役- 마루야마 류헤이 (칸쟈니∞)


히메카와 반에서 분위기 띄우기를 담당하고 있으며,

히메카와의 모닝커피와 키쿠타 놀려먹기

윗분들 한가할때 오셀로 하면서 매번 지는 역을 맡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마이즈미 하루오 계장님 役- 타카시마 마사히로


이번 술뮤니케이션을 주장하시며 긴급 히메카와반 회식을 

제공하신 주인공

평소에도 중간관리직으로 하시즈메 슌스케 관리관과 

사고뭉치 히메카와반 가운데서 히메카와를 응원해주며

중심을 잡아주고 계신다.

오늘 회식자리를 주최하신 분.

과연 그 목적은? 











키쿠타 카즈오 役- 니시지마 히데토시

본편을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들 알고 있다.

키쿠타가 히메카와를 좋아하고 있는 것을...

본편을 본 사람들이라면 다들 응원하고 있을 것이다.

키쿠타가 히메카와에게 프로포즈 하기를....-_-;

그는 왜 그녀를 그렇게 커버해주고, 

슈퍼맨처럼 필요한 그때에 그 시간에 그녀앞에 나타나면서..

왜!!!! 고백은 하지 못하는가....라며 다들 안타까워하고 있는 와중이다.




그런 그들과 함께하는 자백의 시간...

이마이즈미 계장님은 평소의 근엄한 모습에서 벗어나...

두볼은 빨갛게 물들이시고, 평소에 궁금했던...

키쿠타와 히메카와를 보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그 질문을 하십니다.

키쿠타는... 술술 자백해낼것인가...+_+)//











정말 최고로 두근거렸던 1분을 소개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