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웃는다...
"은조야"하고 불렀다.


- 신데렐라언니 3회 중에서 -





누구도 믿는 사람 없이...
세상을 거칠게 살아왔던 은조는...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참 볼수록 드라마가 괜찮다.
근영양의 나레이션도 너무 좋고...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