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나와 스타의 99일

 (僕とスターの99日)
일본드라마|총 10부작|2011.10.23~2011.12.25방송종료
편성
일본 후지TV
제작진
연출 쿠니모토 마사히로|극본 타케다 유키
출연
김태희니시지마 히데토시사쿠라바 나나미이쿠타 토모코이시구로 히데오바이쇼 미츠코카나메 준택연
줄거리
한국 여배우와 말수 적은 한 남자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












일리모 (일드 리뷰어들의 모임) 짤리기 직전의 위기의 연두군.

11월달 미션은 케미돋는 조연커플


주인공도 연애를 할락말락하는 일드에서
케미돋는 조연커플이라니
주제가 너무 難し過ぎる!!(。-_-。);;;


요즘 뭐가 씌였는지 보고 있는 드라마는 죄다...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면 2회를 못넘기고 죽거나 (안드로이드)

케미라고는 요만큼도 안사는 주연 배우들이 나오거나 (쿠로코치-feat.누가 자꾸 고리키에게 일을 시키느냐!!)

연애물인데 주연남녀가 만나지도 못하거나..(달님에게 기도하는 피에로)

머 이런 상황이라. -_- 과거를 파고 파서...


짜짜짜장~ 케미계의 남신 서도상(니시지마 히데토시)을 소환해 보았습니다. +_+)//










나와스타의99일에 출연하신 서도상 
드라마는 재미없었지만, 잊을 수 없는 수많은 케미만 남기고 가셨다

OST와 서도상
일찌기 <바다에서의 이야기 海でのはなし, 2006>라는 영화에서 (라고쓰고 스핏츠 뮤직 드라마 라고 읽는다)
스핏츠의 아련아련하고 소년소년한 감성이
서도상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보여주셨던 서도상
드라마 주제가는 바로 스핏츠

덕분에 전설같은 케미 짱짱 오프닝이 탄생.
이 드라마의 미덕은 이렇게 깜찍한 케미터지는 오프닝을 만들어 냈다는 점!!! 만이 유일한 장점.
이 드라마 오프닝덕분에 난 스핏츠 음악만 3년째 듣고있....









극중 친구이자 라이벌 간모(사사키 쿠라노스케)와의 투샷도 빠질수없는 명장면 

서도상은 별보기를 즐기는 성실하고 정의감 넘치는 보디가드

서도상의 초등학교 동창 간모는 어린시절 뚱땡이에서 미친듯한 다이어트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난 톱스타


서도상이 우연히 한국배우 김태희의 보디가드를 맡게되면서

함께 드라마 출연중인 간모를 오랜만에 만나 사랑의 라이벌이 되지만...

현실은 말도 못하게 훈훈한 투샷. 잇힝

워낙 연기도 잘하시는 두분이라 누구랑 나와도 잘 어울리며, 훈훈함을 연출하심.

개인적으로는 두분이서 형사물 같은거 같이 찍어주심 좋겠음..-_-

이거 케미짱짱 커플 맞지? ㅋ











빼놓을수 없는 나스구의 케미 매력은....
서도상과 밴드와의 케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넘어지고 쥐어터져서 매일같이 붙이고 나오는 밴드
아 개구진 표정과 어쩜 이리 잘 어울리냐며 

케미남신 서도상은 밴드랑도 케미짱짱맨. 푸훗














드라마는 한류스타 김태희가 일본에서 드라마를 찍으면서

보디가드인 서도상과 사랑에 빠진다는 지극히 한극드라마 같은 느낌

스토리는...너무 한국드라마 같아서 사랑과 사랑의 라이벌과 그 한켠의 우정과

출생의 비밀과 톱스타와 보디가드 -_-

엮을 수 있는 한국 드라마의 요소는 모두 엮어본 스토리라...

드라마의 내용은 -_- 머 추천해줄 것은 아니지만


스샷만봐도 케미만큼은... 짱짱맨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