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책2015. 2. 4. 23:18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2015.02.04
우연이라고 말해야하겠지만, 다섯명은 모두 대도시 교외 "중상층" 가정의 아이들이었다.
부모님들은 소위 *단괴세대로, 부친은 전문직에 이른바 1류기업에 근무하고 있었다.
아이들 교육에는 지출을 아끼지 않는다. 가정도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평온하고,
이혼한 부모는 없었고, 모친은 대체로 집에 있었다
학교는 소위 입시고였기 때문에, 성적의 레벨도 대체로 높았다.
생활환경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들 다섯명에게는 다른 점보다는 닮은 점이 훨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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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괴세대/단카이세대
일본에서 쇼와20년(1945~1954)전반의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세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인 1947년에서 1949년 사이에 태어난 일본의 베이비 붐 세대를 뜻하는 말이다. 일본 경제기획청 장관을 지낸 경제평론가 사카이야 다이치(堺屋太一)가 1976년 발표한 <단카이의 세대>라는 소설에서 처음 등장하여 인구사회학적 용어로 정착되었다. ‘단카이(だんかい, 團塊)’란 ‘덩어리’라는 뜻으로, 이 세대의 인구수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인구분포도를 그리면 덩어리 하나가 불쑥 튀어나온 것처럼 보인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카이세대 [団塊世代, 團塊世代] (두산백과)
오늘은 무려 5줄...-_-
시간이 늦었으니 오늘은 이만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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