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카세료 군의 cm을 찾다 발견한
어제 포스팅한 산토리 위스키 광고...ㅎㅎ;
시리즈인가 보다..


아빠가 갑자기 찾아왔다.
왠일이냐고 묻자
출장이라고 둘러대신다.

일은 어떠냐고 물어보자,
아 완전 잘된다고, 걱정말라고....

딸은 그렇게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딸은 안다.
아빠가 출장이 아니라 그냥 보러 오셨다는거..ㅎ_ㅎ


그러게 어느 동네나 무뚝뚝한 아빠들은 다 그런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