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人はそこで、ひどく(よろこ)んで言いました。

 「こいつはどうだ、やっぱり()(なか)はうまくできるねえ、今日(きょう)一日(いちにち)なんぎしたけれど、

   今度(こんど)はこんないいこともある。 この(うち)には料理店だけれども、ただでごちそうするんだぜ。」

 「とうもそうらしい。決してご遠慮はありあせんというのはその意味た。」

二人は()()して、(なか)(はい)りした。そこはすぐ廊下(ろうか)になっていました。

そのカラス戸の裏側には、金文字(きんもじ)でこうなっていました。

 『ことに(ふと)った(かた)(わか)いお方は、大歓迎(だいかんげい)いたします。』

二人は、大歓迎(だいかんげい)というので、もう喜びです。


두사람은 굉장히 좋아하며, 말했습니다.

 "이거 어때? 역시 이 세상은 살 만한 거 같아, 오늘 하루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이런 좋은 일도 있네. 이 집은 요리점이지만, 무료로 대접한다는군."

 
" 아무래도 그런가봐. '절대 망설이지 마세요.'라는 건 그런 의미인가봐."

두 사람은 문을 밀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안은 바로 복도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 유리문의 뒤쪽에는 금색 글씨로 이렇게 써있었습니다.

 『특히, 살찐 분과 젊은 분은 대환영입니다.

두사람은 대환영이라는 말에, 크게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