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 켄지 - 주문이 많은 요리점 6
「君、僕らは大歓迎に当たっているのだ。」
「僕らは両方兼ねてるから。」
ずんずん廊下を進んでいきますと、今度は水色のペンキ塗りの戸がありました。
「どうも変な家だ。どうしてこんなにたくさん戸があるのだろう。」
「これはロシア式だ。寒いとこや山の中はみんなこうさ。」
そして二人はその戸を開けおようとしますと、上に黄色な字でこう書いてありました。
『当軒は注文の多い料理店ですからどうかそこはご承知きダサい。』
「なかなかはやってるんだ。こんな山の中で。」
「それあそうだ。見たあえ、東京の大きな料理屋だって大通りには少ないだろう。」
二人は言いながら、その戸を開けました。するとその裏側に、
『注文はずいぶん多いでしょうが、どうかいちいちらえんてください。』
「これはぜんたいどういうんだ。」
一人の紳士は顔をしかめました。
"이봐, 우린 대환영을 받고 있어."
"우린 양쪽 모두 해당되니까."
성큼성큼 복도를 나아가니, 이번에는 푸른색의 페인트가 칠해진 문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상한 집이야. 어쩜 이렇게 문이 많이 있는 걸까나?"
"이건 러시아식이네. 추운 곳과 산 속은 모두 이래."
그리고, 두사람이 그 문을 열려고 하자, 위에 노란색 글씨로 이렇게 써있었습니다.
『저희 가게는 주문이 많은 요리점이니,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
"꽤 유행하는 집인가봐. 이런 산속에서"
"그건 그렇겠지. 봐봐, 도쿄의 큰 요리점도 대로에는 많지 않잖아."
두 사람은 말하면서, 그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문 안쪽에
『주문은 정말 많겠지만, 부디 하나하나 참고 봐주세요 .』
"이건 도대체 무슨 말이지?"
한 신사가 얼굴을 찌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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