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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스트레이어스 클로니클』ストレイヤーズ・クロニクル 

-strayer's-chronicle- 오카다 마사키, 소메타니소타 주연




자막 도움 : 일침 전센세




영화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warnerbros.co.jp/strayers-chronicle/



오카다 마사키와 소메타니 소타 주연의 영화

엑스맨 비슷한것 같기도하고, 

비슷한 영화들이 여러편 있었던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요즘 한창 반짝거리는 젊은 배우들을 잔뜩 모아둔 영화같아

살짝 기대해보기로...ㅎㅎㅎ


오카다 마사키가 계속 주연으로 영화 드라마 출연이 많은데,

그렇게까지 빵터진 작품이 없어서 아쉬운 와중이라...

그것도 살짝 기대해보는 걸로...ㅎㅎ




영화 『암살교실』내일(3월20일) 메자마시 테레비 생방출연


영화 『암살교실』노랑노랑 고로센세 역을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성우를 맡았다는
것이 원래 비밀이었는데, 느닷없는 소년점프의 스포로 인해 ㅋㅋㅋㅋ
당황스럽게도 정식 공개전에 밝혀져버렸다.
(소년점프 표지 사진이 유출되었는데, 거기 니노미야 카즈나리라고 써있..ㅋㅋㅋㅋㅋ)

물론 예고편 보고 목소리가 너무 니노니노해서,
당연히 니노구나 생각했지만, 후후후후후





노랑노랑한 고로센세와 니노니노니노미




니노 이름이 잘 보이는 소년점프 표지 ㅋ







그리고 좀전에 올라온 영화 암살교실 트윗


내일 메자마시테레비에 야마다료스케상, 고로센세의 생방출연이 결정!!

그리고 무려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는 소문이!

토쿠다네에도, 그리고 바이킹에도...?

진상은 무엇인가!?

자세한내용은 내일 후지테레비를 참조해주세요 ^^*






고로센세의 생방출연이라고 해서....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방센에는  고로센세 저 인형이 출연을 했다고 하니..-_-

이번 방송출연도 목소리만 연기한 니노는 안나올수도...


하지만 후배 야마다 주연 영화이기도 하고,

아라시 선배님께서 인형탈쓰고 꿈틀꿈틀하고 있다가...

마지막 방송 다 끝나고 인사할때 가면 벗었더니 니노더라...

라는 전설을 한번 기대해보며..ㅎㅎㅎㅎ



마무리는 암살교실 예고 ㅋ







나리미야 히로키 『지금까지 없었던 형태』로 3대째 파트너를 졸업



미즈타니 유타카(62) 주연의 테레비 아사히계 『파트너 相棒 시즌13』이 18일 최종회를 맞아, 나리미야 히로키(32)가 3대째 파트너를 졸업했다.


최종회는 미즈타니가 연기하는 스기시타우쿄와 나리미야 히로키가 연기하는 카이 토오루가 법의 눈을 빠져나가는 악당을 제재하는 "다크나이트"의 수사를 둘러싸고 대립하는 전개가 되었다. 다크나이트가 카이 토오루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체포되어 파트너였던 우쿄는 무기한 정직처분을 받게되어버렸다.


나리미야는 2012년 시즌11회 첫회부터 출연하여 약 3년, 파트너를 맡아왔다. 지금까지 테라와키 야스후미가 연기한 카메야마카오루는 경찰을 그만두고 해외에, 오이카와 미츠히로가 연기한 칸베 타케루는 경찰청을 철수하며 파트너를 졸업했다.


나리미야의 졸업이 발표되었을 때 제작측은 『지금까지 없었던 형태의 졸업』이라고 말했지만, 체포, 졸업 이라는 예상밖의 결과가 되었다.





잠깐 파트너에 손을 놓았더니, 나리미야 히로키 졸업에 대해 이렇게 스포를 당할 줄이야..;;


시즌 시작할때 나리미야 히로키의 졸업이 예고되었었고,

본래 2년만 하기로 했던걸 배우들과 스탭들이 부탁해서 흔쾌히 한시즌 더 하게되었다는

훈훈한 기사도 보았는데, 이런 형태로 졸업하게되다니...

앞으로 파트너에 안나오겠다는 건가봉가..;;

좋게 졸업했으면 우리 칸베처럼 한번씩 스페셜하게 나올 수도 있었을텐데..ㅠㅠ

체포라니...체포라니...


나리미야 히로키 졸업 "파트너13시즌" 최종회 유종의 20.3%! 2년만에 대기록 

.....이라는 기사 타이틀도 보이지만,

나리미야 히로키 파트너 졸업 기사에서 젤 충격적이었던...

결말을 알려준 기사를 선택 해석하는걸로...





스핏츠 신곡이 드라마 엔딩으로 결정!





스핏츠의 신곡 "유키카제雪風"가 4월10일 시작하는 (매주 금요일 밤 0시12분~)

테레비 도쿄 드라마24 『불편한 심부름센터』의 엔딩테마로 결정!

"유키카제雪風"는 이 드라마를 위해 새로 씌여졌습니다.

드라마 시작과 함께 기대해주세요~♪







주연 오카다마사키 상 코멘트

몇번 스핏츠의 노래를 듣고 위로받았는지 모릅니다.

항상 따뜻하게 제 마음을 감싸주었습니다.

그런 스핏츠가 엔딩테마를 맡았다고 들었을때,

몸이 바짝 긴장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곡입니다.

이 드라마도 따뜻하게 감싸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 드라마에는 기적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스핏츠 쿠사노 마사무네 상 코멘트

스즈이상이 다루는 드라마, 저희들이 엮여있지 않더라도 꼭 보고 있었습니다.

정말 영광입니다. 등장인물이 모두 매력적이라, 

동료가 된 기분으로 제멋대로 열광했습니다.

눈의 거리가 무대이기때문에, 큐슈에서 자란 남자가 

망상력 풀 가동해서 만들었습니다.

밴드(스핏츠) 역사상 최초?의  기념할만한 눈so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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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타임 라이프 연출을 맡았던 감독이구나.

아...그 드라마 너무 좋아했었는데, 

스핏츠가 엔딩곡에 오카다 마사키 주연이라니...

다음분기에 꼭 봐야겠네



스핏츠의 주제가뿐만 아니라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고

TEAM NACS 전원이 출연하기로 했다고 하네. ㅎㅎ

심야드라마인데 뭔가 화려한 느낌이 드네 ㅋㅋ

뭔가 유쾌한 드라마가 될것 같은 기분...




TEAM NACS

모리사키 히로유키(森崎博之), 야스다 켄(安田顕), 토츠키 시게유키(戸次重幸)



TEAM NACS

오오이즈미 요(大泉洋), 오토오 타쿠마(音尾琢真)




스핏츠 신곡 유키카제, 2분기 드라마 『불편한 심부름센터』엔딩테마로 결정!

스핏츠 오피셜 공지 보기





바다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2015) 영화예고편




요시다 아키미 원작 실사 영화 "바다마을 다이어리"의 예고편 영상과 포스터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메가폰 아래, 가마쿠라를 무대로 4자매의 공동생활을 그리는 "바다마을 다이어리"

약 90초 예고편에는 아야세하루카가 연기하는 장녀 코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연기하는 차녀 요시노, 

카호가 연기하는 삼녀 치카, 히로세 스즈가 연기하는 사녀 스즈가 웃는 얼굴로 밥상을 둘러싼 장면이나, 

오오타케시노부가 연기하는 코우의 친어머니 미야코와 코우가 말다툼하는 장면 등을 볼 수 있다. 

나레이션에 의하면 영화에는 "4명이 진짜 가족이 되기까지 1년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것.


그외 출연자

츠츠미 신이치, 카세료, 후부키 준, 릴리프랑키 등 출연하고

촬영은 사진작가로 알려진 타키모토 미키야,

음악은 칸노요코가 맡았다.


영화는 6월13일 전국 로드쇼.











우여곡절의 10년 동방신기의 지금




한국의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싱글 『사쿠라미치』를 2월25일 발매.

작년 12월 발매한 앨범 『WITH』는 오리지날작품 3연속 1위를 기록, 본죠비가 가진 해외 그룹 역대 단독1위기록을 갱신. 현재 2번째 5대돔투어중의 동방신기가 데뷰10주년을 되돌아보며 이야기한다.






◆10주년을 넘긴 지금, 한순간 한순간을 추억해두고 싶다.


- 지금 10주년을 넘겼습니다만, 되돌아봤을때 솔직한 기분은?


[창민] 저는 10주년을 되돌아봤을때 많은 시간이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까지 특별한 생각은 아니고, 다른 해와 마찬가지의 1년이구나 라고. 일본은, 저희들에게 있어서도 또 하나의 home같은 해외입니다만, 지금처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는 증표의 숫자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호]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일이기도하고, 10년간 많은분들께 이렇게 사랑받는것은 좀처럼 없는 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동방신기가 열심히 해 왔기때문이아니라, 여러분과 함께해온 10년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브에서도 매번 말하고 있습니다만, 동방신기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것은 여러분이 동방신기를 소중히해주시고, 함께 열심히해주셨기때문이 아닐까 느끼고 있습니다. 10년을 넘겨, 다시 새로운 동방신기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 지난 10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창민] 닛산스타디움에서 열었던 라이브입니다. 7만명의 분들을 오게하는 힘을 가진 사람? 이랄까 자기자신에 놀랐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고,, 그렇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있을 수 있는걸까? 지금의 자신이 좀 굉장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의 일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 그 라이브에서 특별히 남아있는 광경은?

[창민] 라이브중에 함께 손을 흔들거나 점프를 하고 있을때라고 생각합니다만, 문득 생각한적이 있는데, 저희 친구들 10명이 모여도, 뭔가 하나가 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라이브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가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윤호는?

[윤호] 저는 10년을 넘긴 지금이 가장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작은 회상부터 닛산스타디움까지, 전부 저에게엤어 소중한 것이고, 한순간 한순간 모두 기억해두고 싶습니다.





◆ 동방신기의 지금의 스타일을 만들수 있었던 것은 일본 팬들의 덕분


- 서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윤호] 창민은 여러모로 변화했다고 생각합니다. 보컬면에서는 예전보다 솔직하게 노래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노래에 너무 집중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자신의 감정을 넣어 부르는 것에 능숙해졌달까. 그리고 댄스가 매우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창민] 예전부터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윤호의 댄스는  매우 훌륭하기때문에, 할말이 없습니다. 보컬면에서는 섬세한 표현이 더욱 잘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무대와 레코딩에서, 10년 해온 경험이 나오는구나 생각했던 때는?


[창민] 음이탈이 나와도 별로 놀라지 않는다.

[윤호] 지금도 음이탈이 나오면 분하지만, 예전은 가성이 나오면 텐션이 떨어져서. 지금은 그것도 (라이브의) 매력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민] 이전에는 실수가 있으면 분해서 집중할 수 없게되거나 했지만, 예전보다는 조금은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10년 해왔기때문에 실수나 음이탈이 나와도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이후의 꿈은?

[윤호] 계속 무대에 서고 싶어요. 그리고 한번더 닛산스타디움에서 라이브를 하고싶어요. 처음 닛산스타디움에서 라이브를 했을때는 "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운"만으로 된건 아니라는 걸 확인하고 싶어요.

[창민] 많은 분들이 라이브에 와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예를 들면 이번 삿포로돔공연은 1일이었습니다만, 며칠간이고 라이브 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싶어요.


- 일본의 팬에 대한 인상은 어떻습니까?


[창민] 해외 아티스트의 음악을 듣고 있어도, 좀처럼 타국의 사람을 오랫동안 응원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윤호] 인상이 변했습니다. 처음에는 팬분들이 차분히 음악을 들어주고 있다는 인상이었습니다. 그 거리감에 익숙하지 않아서 좀 서운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서로가 느끼는 것이 넘쳐 팬분들이 더 가까운 존재가 되고, 지금은 스탭처럼 동료같은 생각이 듭니다. 무대위에서는 무엇을 하더라도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대단하구나라고. 지금의 동방신기의 스타일을 만든 것은 일본팬들로, 일본에서부터 한국에 그 스타일이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한국,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에 있는 팬들이 서로 연락을 하고 있는 것도 동방신기팬의 특별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시스템이 된것도 일본 팬들의 덕분입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oricon.co.jp/news/2049590/full/





바다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2015) 영화예고편




야차, 바나나피시로 잘 알려진 요시다 아키미 만화 원작 『바다마을 다이어리』가 영화로 나온다.

무려 『그렇게 아버지가된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공기인형』 『아무도 모른다』 등을 만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들 캐스팅도 화려해서...기대하고 있었는데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는 얘길 듣고 찾아보았당.








캐스팅은 포스터에 나온 순서대로

카호, 아야세 하루카, 히로세 스즈, 나가사와 마사미

그 외에도 내가 좋아하는 카세료를 비롯한 면면이 훌륭한 배우들의 등장에 깜놀

궁금하다.




영화 예고편은 1편에 이어 2편이 연달아 나옵니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2015.02.05








또 다자키 츠쿠루 혼자만 특별히, 다른 네명은 자그마한 우연한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이름에 색깔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두 남자의 성은 아카마츠와 오오미, 두 여자의 성은 시라네와 쿠로노였다.

다자키만 관계가 없었다.


赤松 아카마츠 赤 아카(빨강)

青海 오오미 青 아오(파랑)

白根 시라네 白 시로(흰색)

黒埜 쿠로노 黒 쿠로(검정)


그것때문에 츠쿠루는 처음부터 미묘한 소외감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이름에 색깔이 있는가 없는가는 인격과는 무관한 문제다. 그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했고, 자신도 놀랄정도로 적잖이 상처 받았다.


다른 네 사람은 당연한 것처럼 서로를 색깔로 부르게 되었다.

아카, 아오, 시로, 쿠로..처럼. 그는 그냥 그대로 츠쿠루 라고 불리웠다.

만일 자신이 색깔이 들어있는 성을 갖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츠쿠루는 몇번이나 진심으로 생각했다.

그랬다면 모든 것이 완벽했을텐데...


아카는 성적이 우수했다. 특별히 몸을 던져 공부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지만,

모든 과목에서 톱클래스였다. 하지만 그것을 자랑하는 일없이, 

한걸음 물러서 주위를 신경쓰는 것이 있었다.

마치 자신의 두뇌가 우수한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하는 것처럼.

다만 몸집이 작은 사람에게 잘 보일 수 있게(신장은 끝까지 160센티를 넘지못했다)

일단 결심하면 예를 들어 그것이 사소한 것이라 하더라도 간단히 양보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이치에 맞지 않는 규칙이나 능력에 문제가 있는 교사에 대해서 화를 내는 일도 자주 있었다.

타고난 승부사(지기 싫어하는 성격)에 테니스 시합에서 지면 기분이 언짢아졌다.

진 뒤의 태도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확연히 말수가 적어졌다.

다른 네 사람은 그런 그의 성급함을 재미있어해 잘 놀렸다. 

그리고 마지막엔 아카 자신도 웃음을 터뜨렸다. 부친은 나고야 대학 경제학부 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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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2015.02.04










우연이라고 말해야하겠지만, 다섯명은 모두 대도시 교외 "중상층" 가정의 아이들이었다.

부모님들은 소위 *단괴세대로, 부친은 전문직에 이른바 1류기업에 근무하고 있었다. 

아이들 교육에는 지출을 아끼지 않는다. 가정도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평온하고, 

이혼한 부모는 없었고, 모친은 대체로 집에 있었다


학교는 소위 입시고였기 때문에, 성적의 레벨도 대체로 높았다.

생활환경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들 다섯명에게는 다른 점보다는 닮은 점이 훨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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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괴세대/단카이세대

일본에서 쇼와20년(1945~1954)전반의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세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인 1947년에서 1949년 사이에 태어난 일본의 베이비 붐 세대를 뜻하는 말이다. 일본 경제기획청 장관을 지낸 경제평론가 사카이야 다이치(堺屋太一)가 1976년 발표한 <단카이의 세대>라는 소설에서 처음 등장하여 인구사회학적 용어로 정착되었다. ‘단카이(だんかい, 團塊)’란 ‘덩어리’라는 뜻으로, 이 세대의 인구수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인구분포도를 그리면 덩어리 하나가 불쑥 튀어나온 것처럼 보인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카이세대 [団塊世代, 團塊世代] (두산백과)




오늘은 무려 5줄...-_-

시간이 늦었으니 오늘은 이만 자자.







[일본어] 해석하기 - 사용 설명서




사두고 읽지않은 일본책들...읽어야할 책은 아직 많이 남아 있음..-_-









1. 볼을 돌리면 신축(늘었다줄었다)하니, 설치할 장소의 폭보다 

   약 1-2cm 길게 세팅합니다.

2. 한쪽벽에 볼의 끝을 고정하고, 볼을 압축시켜 벽에 수평이

   되도록 설치, 확실히 버틸수 있도록 세세히 조정해주세요.


              ← 짧아짐

          □□□그림막대기□□□

                 늘어남 →


※ 보드나 베니어판같은 약한 벽에 고정할 경우는, 구멍이 날 수

   있으니, 단단한 장소에 설치하시거나, 알맞은 장소에 설치해

   주세요.

   강하게 누르면 벽이 부서지거나, 제품이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설치하신 후 가볍게 당겨, 잘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주의 : 사용전에 반드시 읽어주세요.

  ● 표시되어 있는 사용가능한 중량제한을 지켜 사용해주세요. 


 * 부탁 *

   버팀막대 신축타이프

   120cm ~70cm


  표시하중은 어디까지나 기준입니다. 봉의 길이나 설치면의

  상태, 걸어둘 물건의 모양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설치후는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특징 *

  ● 창틀등에 커텐 등을 간단히 설치가능한 제품입니다.

  ● 설치, 해체가 간단히 됩니다.

  ● 나사, 못을 사용하지않고 양끝의 고무부분을 버팀, 고정

     시킬 수 있습니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2015.02.03








캠프작업의 짬짬이 그들은 틈을 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이나 사람됨을 이해했다.

희망을 얘기하고, 끌어안고있는 문제를 털어놓았다.

그리고 여름 캠프가 끝났을 때, 다섯명은 각자 나름대로

『자신은 지금, 올바른 장소에 있고, 올바른 친구들과 인연을 맺고 있다』고 느꼈다.


자신은 다른 네명이 필요하고, 마찬가지로 다른 네명에게 필요로하고 있다 - 라는 

조화로운 느낌이 있었다.

그것은 우연히 찾아온, 행운의 화학적 융합과 닮아있었다.

같은 재료를  모아 얼마나 용의주도하게 준비를 해도

두번다시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일은 아마도 없을...


그 후에도 그들은 주말에, 한달에 두번 정도 그 방과후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책을 읽어주거나, 함께 운동하며 놀거나 했다.

그런 활동이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2년반정도 계속되었다.


다만 남자가 세명, 여자가 두명이라는 구성은

처음부터 얼마간 긴장감을 느끼게 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만일 남녀 두명씩 커플을 만들게되면,

한사람이 삐져나올 수 밖에 없게된다.

그런 가능성은 항상 그들의 머리위에

단단히 우산처럼 씌여있었을 것임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일어날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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緊張 きんちょう 긴장

要素 ようそ 요소

堅い かたい 단단한

実際 じっさい 실제

補修 ほしゅう 보수

遊具 ゆうぐ 놀이기구

合間 あいま 틈틈이

いとま 여가,틈,겨를

打ち明ける うちあける 털어놓다, 고백하다




오늘도 일본어 입력하기 귀찮아서 해석만...-_-

어제 7페이지 절반쯤까지 해석했더니, 오늘도 7페이지

자 작심삼일은 지났는데 언제까지..가능할지. ㅋ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2015.02.02










다섯명은 나고야의 교외에 있는 공립고등학교의 같은반이었다.

남자가 셋, 여자가 둘.

1학년 여름, 봉사활동이 계기가 되어 친구가되고, 학년이 바뀌고 반이 나뉘어져도 

변함없이 친한 그룹을 계속 유지해왔다. 그 활동은 여름방학 사회과목의 과제였지만, 

정해진 봉사활동 기간이 끝났어도, 자발적으로 활동을 계속했다.


봉사활동 외에도, 휴일에 다함께 하이킹을 가거나, 테니스를 치거나, *

치타반도에 수영하러가거나, 누군가의 집에 함께 모여 수험공부를 하거나 했다.

*치타반도 : 아이치현의 서부에 있는 반도


혹은(이런것이 가장 많았지만) 특별히 장소를 정하지 않고, 

함께 돈을 모으거나 해서 끝도없이 이야기에 열중하곤 했다.


정해진 테마를 만들어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화제가 바닥나는 일은 없었다.

다섯명이 만난것은 우연히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갔다.


과제인 봉사활동에는 몇개의 선택지가 있어, 

학교의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초등학생(대부분 등교하지 않는 아이들이다)을 모아 

방과후학교를 돕는 것도 그 중 하나였다.


카톨릭교회가 세운 학교에서, 25명이 있는 학급, 

그 중에서 그 프로그램을 고른 것은 그들 다섯명 뿐이었다.


다섯명은 나고야시 근교에서 열린 섬머캠프에 3일간 참가, 아이들과 완전히 친해졌다.


7 / 370






設ける  もうける 만들다

話題 わだい 화제

尽きる つきる 바닥나다, 떨어지다

偶然 ぐぜん 우연히

成り行く なりゆく 차차(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가다

選択肢 せんたくし 선택지



오늘은 일본어 입력하기 귀찮아서 해석만...-_-

아...그냥 읽으면 그래도 좀 수월한데, 쓰면서 읽으니 진도가 너무 안나가네.;








원피스 피규어 뽑기....뽑을 수 있는걸까..-_-;








버스정류장 가는 길에 작은 한식당이 있는데,

언젠가부터 그 앞에 피규어 뽑기 기계가 들어왔다.

대략...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내가 이뻐하는 루피와 에이스







그리고 새로 등장한 사보

응? 사보? 사보? 사보??

천원에 한게임이라는데, 사실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_-

아 사진만 찍고 집에 왔는데,







무려 하루 지나니...-_-

사보는 없고, 스타일좋은 트라팔가 로우가 있다.

아- 우리 사보는 누가 뽑아간건가..;;







트라팔가 로우로 바뀐 후로는 며칠째 그대로...






아 말도 안되게 쉽게 뽑아간 누군가에게 내 부러움을..보낸다...시기와 질투와...

아...사실 트라팔가 로우도 하나쯤 우리집에 들이고 싶긴 한데 ㅋㅋㅋ

뽑기는 대체 어떻게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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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2015.02.01










多崎つくるがそれほど強く死に引き寄せられるようになったきっかけははっきりしている。

다자키 츠쿠루가 그렇게까지 강하게 죽음에 끌리게된 계기는 분명하다.


彼はそれまで長く親密に交際していた四人の友人たちからある日、

我々はみんなもうお前とは顔を合わせたくないし、口をききたくもないと告げられた。

그는 그때까지 오랜기간 친밀하게 사귀던 네명의 친구들로부터 어느날, 

우리들은 모두 더이상 너와 얼굴도 마주하고 싶지 않고, 말도 섞고싶지 않다고 통보받았다.


きっぱりと、妥協の余地もなく唐突に。

단호히, 타협의 여지도 없이 갑작스럽게.


そしてそのような厳しい通告を受けなくてはならない理由は、何ひとつ説明してもらえなかった。

그리고 그렇게나 혹독한 통고를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이유는 어느것 하나 설명을 듣지못했다.


彼もあえて尋ねなかった。

그도 굳이 묻지 않았다.


四人とは高校時代の親友だったが、つくるは既に故郷を離れ、東京の大学で学んでいた。

네사람과는 고등학교시절의 친구들이었지만, 츠쿠루는 이미 고향을 떠나, 도쿄의 대학에서 배우고 있었다.


だからグループから追放されたところで、日常的な不都合があるわけではない。

그렇기때문에 그룹으로부터 추방당한것으로 일상적으로 불편함이 있을리가 없다.


道で彼らと顔を合わせて気まずい思いをすることもない。

길에서 그 친구들과 만나 어색할 일도 없다.


しかしそれはあくまで理屈の上でのことだ。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문제다.


その四人から遠く離れていることで、つくるのかんじる痛みは逆に誇張され、より切迫したものになった。

그 네사람과 멀리 떨어져있는 것으로, 츠쿠루가 느끼는 아픔은 반대로 더 과장되어 더욱 절박한 것이 되었다.


疎外と孤独は何百キロという長さのケーブルとなり巨大なウィンチがをれをきりきりと絞り上げた。

소외와 고독은 몇백키로 길이의 케이블이 되어 거대한 윈치가 그것을 팽팽하게 쥐어짜냈다.


そしてその張り詰めた線を通して、判読困難なメッセージが昼夜の別なく疾くり届けられてきた。

그리고 그 긴장된 선을 통해 판독곤란한 메시지가 주야 구별없이 보내져왔다.


その音は樹間を吹き抜ける疾風のように強度を変えながら切れ切れに彼の耳を刺した。

그 소리는 나무사이를 휘몰아치는 세찬바람처럼 강도를 바꿔가며 토막토막 그의 귀를 찔렀다.





刺す さす 찌르다

強度 きょうど 강도

疾風 しっぷう 세찬바람,질풍

切れ切れ きれきれ 토막토막

樹間 じゅかん 나무사이, 수간

張り詰める はりつめる 긴장하다

判読 はんどく 판독

送り届ける おくりとどける 보내주다

理屈 りくつ 이론

故郷 こきょう 고향









[일본어] 해석하기 - 1Q84의 속편은?




사두고 읽지않은 일본책들...읽어야할 책은 아직 많이 남아 있음..-_-






또 가까운 시일내에 장편소설을 쓰게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어떤 이야기가 될지, 실제로 써보기까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유물론을 선택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유물론이 저를 선택한다 라는 것입니다.

1Q84의 속편은 쓸까 어쩔가, 오랜시간 고민했습니다만,
그를 위해 전에 적은 세권을 다시 읽고,
하나하나 메모같은걸 적지않으면 안되는, 무척 복잡한 이야기라,
"그것도 조금 귀찮음.."으로 다음발을 밟고있습니다.
제가 그다지 준비를 해서 뭔가 글을 쓰는것을 좋아지는 않기 때문에.
가능성을 이것저것 찾고 있는 중입니다.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은....-_-

언젠가는 해결되려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오랜만에 일본어 공부




毎朝シャワーを浴び、丁寧に髪を洗い、週に二度洗濯をした。

매일아침 샤워를 하고, 정성스레 머리를 감고, 일주일에 두번 세탁을 했다.


清潔さも彼がしかみついている柱のひとつだった。

청결함도 그가 매달려 있는 기둥의 하나였다.


洗濯と入浴と歯磨き。

세탁과 입욕과 양치질.


食べることんはほとんど注意を払わなかった。

먹는 것에는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昼食は大学の食堂で食べたが、あとはまともな食事はほとんど取らなかった。

점심은 대학의 식당에서 먹었지만, 나머지는 제대로된 식사는 거의 하지 않았다.


空腹を感じると、近所のスーパーマーケットで林檎や野菜を買って来て齧った。

공복을 느낄때면 근처의 수퍼마켓에서 사과나 야채를 사와 갉아먹었다.


あるには食パンをそのまま食べ、牛乳を紙パックから飲んだ。

혹은 식빵을 (아무것도 바르지않고) 그대로 먹고, 우유를 종이팩째로 마셨다.


眠るべき時間が来ると、ウィスキーをまるで薬のように、小さなグラスに一杯だけ飲んだ。

자야할 시간이 오면, 위스키를 마치 약처럼 작은 글래스에 한잔 마셨다.


ありがたいことに アルコールに強くなかったせいで、少量のウィスキーが彼を簡単に眠りの世界に運んでくれた。

감사하게도 알콜에 강하지 못한 탓에, 소량의 위스키가 그를 간단히 잠의 세계로 옮겨주었다.


当時の彼は夢ひとつ見なかった。

당시의 그는 꿈 하나 꾸지 않았다.


もし見たとしても、それらは浮かぶ端から、手がかりのない

うつりとした意識の斜面を虚無の領域に向けて滑り落ちていった。

만일 꿈을 꿨다하더라도, 그것들은 떠오르는 단계부터 실마리 하나 없이 

주루룩 의식의 사면은 허무의 영역을 향해 미끌어지듯 떨어지고 있었다.



清潔 せいけつ 청결

しかみつく 매달리다

眺める ながめる 바라보다

丁寧 ていねい 정중

昼食 ちゅうしょく 점심

払う はらう 지불하다

林檎 りんご 사과

スーパーマーケット

囓る かじる 갉아먹다

ウィスキー

くすり

グラス 컵, 글래스

少量 しょうりょう 소량

アルコール 알콜

たん 발단

浮かぶ うかぶ 떠오르다, 생각나다

斜面 しゃめん 사면

虚無 きょむ 허무,공허

領域 りょういき 영역




나 공부해쪙~


한 페이지의 2/3 정도밖에 안되는데..-_- 한시간 걸렸네..;;

단어를 한글로는 알더라도 읽을 줄 모르는 애들은 다 찾아봄.

문맹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_-












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







요즘 이래 저래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서

간만에 퇴마록...


옛날 생각도 나고, 오래된 에피소드들이라..

가물가물 이거 본건가 안본건가 하면서 읽고있는 중

퇴마록이 영화화된다고 한것 같은데

캐스팅이나 그런 소식이 없어서...궁금해하며

문득 현암역으로 요새 지성이 넘 어울릴것 같아..라며..

혼자 현암은 지성얼굴 상상하며 읽고있는 중. ㅋㅋㅋ


재밌는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킨키키즈 도모토 코이치 8년만의 드라마출연

타마키 히로시와 "우산을 접는 여자" 첫 영상화

2015.1.25








킨키키즈(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36)가 8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인기 미스테리 작가 시마다 소지씨의 대표작 "미타라이 기요시 시리즈"의 『우산을접는여자』가 첫 영상화. 3월7일 방송 후지테레비 스페셜드라마 "천재 탐정 미타라이- 난해한 사건 파일 『우산을접는여자』"에 타마키히로시(35)가 연기하는 천재탐정의 친구인 작가역으로 출연. 둘이서 어려운 사건에 도전한다.


전문인 뇌과학뿐만아니라, 심리학이나 의학등 여러가지 학문에 통달한 희대의 천재탐정, 미타라이 기요시. 방송국에 따르면, 시마다씨의 미타라이의 캐스팅에 대한 강한 애착은 시마다씨 자신이 5년간  『미타라이를 타마키가 연기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준비하여 기용하게 되었다.


타마키는 천재 탐정을 연기하는데 『미타라이는 타인의 마음을 콘트롤해가면서 살아가는 인간으로 "상대가 이렇게 나오겠지"라는 것을 예상해가면서, 발언, 행동하기때문에, 감정이 그다지 표정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런 의미로 답답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촬영 첫날은 조금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웃음)』라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말하고 있다.


그런 미타라이의 친우로 작가인 이시오카 카즈미를 연기하는 도모토 코이치는, 2007년 7월 분기에 방송된 연속드라마 『스시왕자』(테레비 아사히) 이래 드라마 출연. 2002년 10월분기의 『리모트』(닛테레) 에서 함께 울연했던 두사람이나, 함께 출연하는 신이 없어, 이번이 실질적인 첫공연이 된다.


도모토 코이치는 『감독님이 미타라이와 이시오카에게 차별(다른점)을 주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이시오카의 대사에 조금 현대적인 언어로 고친 부분이 있습니다. 머리는 좋지만 삐뚤어진 미타라이에 대해서도, 이시오카는 여러가지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천진난만한 성격이기때문에, 여러가지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 연기했습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두사람에게는 마음 깊숙한 비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해석하고 연기해왔다.


드디어 영상화에 승낙한 시마다씨는 『본격 미스테리"의 명탐정은 21세기가  깊어감에, 더더욱 수요를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마키상,  도모토상의 코멘트를 읽으면, 이런 구조를 어렴풋이 감지하고 있는 것처럼 읽을 수 있습니다. 타마키+도모토 콤비는, 현재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확실하게 보증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스타인 두사람이 자아내는 공기도 무르익고, 지금까지 누구도 얻지못한 탈일본형의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빠른 시리즈화를 기대하고 있다.



---- 여기까지 뉴스 번역 ----



코이치 드라마 출연이 8년만이구나...-_- 쟈엔...애들 일좀 시키자..ㅠ_ㅠ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인데 뉴스들이 어째 

코이치 8년만의 드라마 출연이 메인 타이틀이냐..ㅋㅋㅋ

올해는 킨키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넹.;







도모토 코이치 8년만의 드라마

-정작 주연은 타마키 히로시인데 신문 타이틀은 코이치의 8년만의 드라마 출연.ㅋ-










원피스  678화 - 사보 이글이글열매의 주인이되다!




원피스 663화에서 사보가 등장했다고 좋아했더니만,

이미 스포당해 알고 있던 사보가 이글이글 열매의 주인이 된다는...

장면을 보려고 매주 매주 한주 한주 기다렸건만...

너무 오래걸렸어..-_-; 지칠뻔했다공...이 오다센세!!


드디어 678화에서 이글이글열매가 그 주인을 만났다.


사보가 못보던 사이에 엄청난 능력자가 된것도 놀라운데

에이스에 대한 애틋함이 넘쳐...또 폭풍눙물..ㅠㅠㅠ


루피가 루시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격투대회에...

사보가 루시로 변장하고 마지막 일격..

대회장은 무너지고, 사보는 이글이글 열매를 얻는다.



" エース、もらうぞ。お前の技。"
















おかえりなさい、さぼ。







원피스 663화 - 사보등장



한동안 에이스가 죽고 이후 이야기는 どうでもいい。상태가 되어서

적당적당 생각날때 보다가, 패스하다가 뭐 그런 지경이었는데,

얼마전 사보가 재등장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안볼수가없잖아..ㅠ_ㅠ













스타일리쉬하게 잘생긴 트라팔가 로우와 루피가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고

그에 맞서 도플라밍고는 드래곤볼처럼 천하제일무도회 같은걸 열었다.

(오다선생 드래곤볼이랑 코라보하더니 맘에 들었나봐..-_-)


상품으로 에이스의 이글이글열매를 걸고

루피를 확실하게 낚을 수 있는 아이템이지..

에이스의 이글이글열매를 대체 누구에게 넘겨줄 수 있단 말야..ㅠ_ㅠ


그 와중에 짜잔 나타난 사보

진짜 루피도 울고 나도 울었다.

죽은줄 알았잖아 이놈아..ㅠ_ㅠ


사보가 이글이글열매를 먹고 불꽃을 날리게되면

정말 에이스가 너무 많이 생각날것 같고

에이스가 진짜로 안돌아올것 같지만 ㅠ_ㅠ

어떤 식으로든 에이스 좀 살려줘 이 오다놈아!!!라고 욕이라도 하고싶지만

어째뜬 이글이글열매를 사보에게 준다는건 정말 신의 한수. ㅠㅠ

오다선생...내가 진짜 ㅠㅠ 펑펑울었소!





오랜만에 만화책

2014. 12. 5. 20:54



오랜만에 만화책

2014.01.30



오랜만에 집에 갔더니, 나의 책들이 아직 잘 있더라. ㅎㅎ

소마신화전기는 정말...이젠 애증이다..-_-

뭔가 세월이 느껴지는 콜렉션..ㅋㅋ



















깨끗하고 연약한 (潔く柔く,2013)






주인공 칸나와 로쿠

23살 칸나는 자신을 닮은 로쿠를 만난다.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시절

고등학교 입학해서 절친이된 칸나, 하루타, 마야마, 아사미




大切な人を失っても、人はまた愛する事ができるんでしょうか。
소중한 사람을 잃어도,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어린시절부터 함께 붙어다닌 칸나와 하루타


고교 입학식 첫날 새로운 학교에서 어색돋게 주변을 살피던 칸나는
조용히 혼자 창밖을 내다보는 아이에게 쭈뼛쭈뼛 말을 걸어보는데
뒤에서 날아온 공에 머리를 얻어맞는다.



미안 손이 미끄러졌네...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마야마. 칸나에게 공던진 마야에게 덤벼든 하루타.



그렇게 한바탕을 치고박고 다툰 아이들은 금새 절친.

원래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거지..ㅎㅎ


함께 있지만 서로 다른 네사람


취미도 성격도 취향도 다른 넷은 어떻게 잘도 붙어다닌다.
이 컷 맘에 들었다. 
넷이 참 다른 성격을 한눈에 보여주는 장면이랄까.
다른데, 닮아서, 어울리는 네명.


첫번째 스티커사진


세상 모든 일이 그저 신나고 , 발랄하기만한 네 사람
고민이 있다면 내일은 뭘 하면서 놀까? 정도일까


두번째 스티커사진


조금 변화된 관계 - 슬쩍 아무도 모르게 처음으로 칸나의 손을 잡은 마야마.



아무렇지도 않게 벽타고 베란다를 통해 칸나의 방에 들어오는 하루타.


방에 올때는 문자라도 먼저 보내라는 칸나.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있는것이 자연스러운 두사람.
하지만 하루타는 칸나에게 좋아한다, 사귀자 고백한 적이 없다.




나츠마츠리를 계기로 마야는 칸나에게 단둘이 불꽃놀이 구경을 제안한다.




칸나와 마야는 단둘이서 불꽃놀이 구경을 하러가고,
마야는 칸나에게 처음 봤을때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한다.

입학식날 뒤통수에 날린 농구공은 역시 그런 것이었구나.



마야와 칸나가 러브러브모드로 데이트중일 때 

하루타는 알바를 끝내고 저녁 늦게 칸나집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한번도 그런적 없었으면서, 칸나에게 간다고 문자메시지 보내는 하루타.



いくよ
간다~

칸나에게 문자를 보내며 자전거를 달렸던 하루타는
그 날 칸나를 만날 수 있었다면 어떤 얘기를 했을까?

좋아한다고 고백했을까?
아니면 늘 그렇듯이 너 좋아하는거 아니라고 모른척했을까?




하루타의 죽음, 
하루타가 싸늘하게 식어가는 동안 신나게 놀고 있던 칸나와 마야마.
하루타의 죽음으로 그 둘을 원망하는 아사미

그렇게 넷은 뿔뿔히 흩어져 8년이 지났다.


어엿하게 직장인이 된 칸나, 그리고 우연히 만난 거래처 회사의 로쿠


어제 바에서 본 술취해 정신 못차리던 그 남자를 만나 당황한 칸나
숙취에 쩔어있어도, 날카로운 독설을 날려대는 로쿠

서로가 신경쓰여, 툭닥툭닥..

어린시절 가까운 사람을 잃은...
비슷한 경험이 있는 칸나와 로쿠는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신경쓰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축제준비하던 중 페인트를 뒤집어 쓰고 통곡하던 칸나보다

로쿠네 거실에서 술에 취해.... 나 울어도 되는걸까? 중얼거리던
칸나가 더 슬퍼보이는 건....
마사미의 연기가 전보다 나아져서 일까? ㅎㅎ



영화의 전반은 칸나와 하루타 일행들의 알콩달콩한 고교시절.
영화 중후반은 로쿠의 사연과 칸나와 로쿠의 티격태격으로 이뤄져있다.
일본 영화스럽게, 호흡이 무척 느리다.

우리나라 영화였더라면 벌써 이런거, 저런거, 그런거 다하고,
한 13번쯤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거나,
혹은 벌써 7명째 살해당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건만...

참 아무일이 없다.

그렇게 천천히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며, 
서로의 상처를 묵묵히 지켜봐주는 이 영화가 난 참 맘에 들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예고편이 너무 고화질이라 내가 본 건 다른 영화같았다는 건 비밀!


나가사와 마사미, 코라 켄고, 오카다 마사키, 나카무라 아오이 

뭔가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의 영화. ㅋ

우드잡에서도 그렇고, 나가사와 마사미의 연기력은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것 같으다. ㅎㅎ



- 깨끗하고 연약한 예고편 -


[SMAP X SMAP] 2009.11.02 bon jovi





어쩌다보니 아르군 덕분에 시티브레이크를 가게 되었는데...
음...이번에 나오시는 분들을 잘 몰라서 -_-
공부할 겸 유튜브를 뒤지던 중

첨엔 ㅎㅎ양이 리치샘보라가 누군지 잘 모른다고 해서
그 형님 목소리도 괜찮다는 얘기 하면서 뒤적이다보니..
어느순간 본조비 형님을 검색하고 있는 나를 발견..ㅋㅋㅋㅋ


그러다 도착한 곳이 바로...스마스마 스페셜. ㅋㅋㅋㅋ
아 이때 본조비 일본에서 투어 돌면서 한국은 안온다고 살짝 욕했었는데..-_-
죄송해요... 보고싶어서 그랬어요.ㅠ_ㅠ

기무라 참 잘생기고, 본조비 형님도 참 젊다..ㅋ







[新堂本兄弟] 20140615 쯔요시 쯔요쯔요변신

(
2014.06.15 방송)






[신도모토쿄다이] 20140615 도모토 츠요시 쯔요쯔요변신

오랜만에 긴급자막 ㅋㅋ







요즘 갑자기 쯔요시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올해 모테키가 온다고 하더니 정말인가봐. ㅋㅋㅋㅋ

하는짓이 왜 이리 귀염귀염임?




게스트들에게 질문 : 평생 한번쯤 말해보고 싶었던 말은?




그런게 있어? 라는 시큰둥한 쯔요시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 라는데 말투부터 바뀌는 이분은 역시 여배우.





팬들한테 바보바보 막 이러면서 방청온 팬들한테 시비거는 코이치





저 화상 또 시작이네..라는 엄마미소 쯔요시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우리 쯔요쯔요 쯔요시 차례

아닌척 하면서 생각한거 다 알아. ㅋㅋㅋㅋ





말하기 전부터 이미 웃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로 변신할거냐고오...아 귀여웡. ㅋ







나츠메우인장 - 냥코센세



어쩌다 원래 계획과는 달리 오덕오덕한 투어를 돌게된 오늘

맥도날드 - 해피밀구입사건과 SK가 자주 간다는 필동면옥을 거쳐. ㅋㅋㅋ

남산 한옥마을을 걷다 돌아오는 길에 가챠로 마무리. +_+


평소에 존경해마지않던 냥코센세께서 코타츠에 고로고로 하시는 모습을 담은 것을

뽑고싶었으나 -_- 내 손이 그렇지 뭐!


하지만 막상 뽑고나니 귀엽기 그지없는 우리 스케이트 타는 냥코센세

앞태 뒷태 찰칵찰칵하고...

어제 우리집에 온 봉타는 이탈리아 남자 마리오 옆으로 착석 ㅋㅋㅋ







냥코센세의 핑크색 발바닥까지..ㅠㅠ
아놔 냥코센세 
大好き~♥



다른 포즈의 냥코센세를 더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